공고 인터넷조은뉴스는 국가홍보 & 경제문화 월간지 “공감코리아”를 함께 발행합니다.
정 총리 “독감 예방접종 차질 송구…백신 안전성 신속 규명”
정 총리 “독감 예방접종 차질 송구…백신 안전성 신속 규명”
  • 김종남 기자
  • 승인 2020.09.24 0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석 연휴, 특별방역기간엔 특별한 경각심 가져달라”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정부가 인플루엔자 백신의 유통상 문제로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잠정 중단한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불가피한 조치지만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예방접종이 차질을 빚게 돼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질병관리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긴밀히 협업해 유통된 백신의 안전성을 신속히 규명하고 만일의 비상상황을 대비한 백신 수급대책도 미리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무조정실)

정 총리는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것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조금의 방심도 허락치 않고 있는 현실을 절감했다”며 “다시 한번 심기일전해서 이 싸움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 총리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연휴에 대해 “최근에 실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이번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16%로 나타났다”며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크게 낮아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정부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번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방역대책을 구체화해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금년도 방역의 최대 고비가 될 이번 추석 연휴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시 힘든 시기를 맞이할지,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이번 특별방역기간에는 말그대로 특별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4차 추경안과 관련해서 정 총리는 “여·야간 치열한 논쟁이 있었지만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 실의에 빠진 많은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드려야 한다는 생각은 같았다고 보여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을 신속하게 심의하고 처리해준 국회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정부는 추석이 시작되기 전까지 현장에 따스한 온기가 최대한 전달될 수 있도록 예산집행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단체명 : 한국언론사연합회
  • 고유번호 : 122-82-81046
  • 제호 : 인터넷조은뉴스
  • 법인명: ㈜뉴스인미디어그룹
  • 사업자등록번호 : 290-81-49123
  • Since 2000.12.
  • 주소 : (07238)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18, 1103호(여의도동, 오성빌딩)
  • TEL : 02-725-8114
  • FAX : 02-725-8115
  • 기사제보 : desk@egn.kr
  • 등록번호 : 서울 아 01209
  • 등록일자 : 2005-09-30
  • 최초발행일자 : 2003-08-05
  • 발행·편집인 : 이관민
  • 기사배열책임자 : 오재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관민
  • 인터넷조은뉴스 저작권은 조은뉴스네트워크와 인터넷조은뉴스 자매지에 있으므로 콘텐츠(영상,기사,사진)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
  • Copyright © 2005 인터넷조은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egn.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