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트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박규영과 함께한 신비한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박규영은 지난 달 종영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남주리 역을 맡아 청순과 코믹을 오가는 반전 연기력으로 세간의 큰 호평을 받은 가운데, 성장형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는 촉망받는 배우다.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그간 보여준 적 없는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럭셔리한 의상부터, 우아한 매력의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소화했고, 몽환적이고 신비한 매력의 콘셉트에서 빛을 냈다.
 
박규영은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데이즈드>만의 독특함이 저도 찾지 못한 제 매력을 찾아줄 것 같았달까”라며 <데이즈드>와 협업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했고, "닮은 점도 있어서 더 애정했어요. 떠나 보내는 게 아쉽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주리 덕분에 배우로서 더 알려졌고, 사랑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도 있어요.”라며 <사이코지만 괜찮아> 종영 소감도 밝혔다.
 
또한 그의 차기작이자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를 연출한 바 있는 김응복 감독의 신작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 홈>에 대해서는 “저도 기대돼요. 아직 모든 회차를 다 본 건 아니거든요. <스위트 홈>은 인간이 괴물화되며 일어나는 사건을 담은 웹툰이에요. 윤지수는 베이시스트이고, 생존 본능이 강한 캐릭터죠.”라는 말로 기대감을 높였다.
 
박규영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0월호와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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