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이미도가 오늘 밤, JTBC ’18 어게인’에 출연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일 예정이다.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연출 하병훈, 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에서 당당한 매력을 가진 변호사 추애린 역을 맡은 이미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 드라마를 향한 궁금증이 배가됐다.

극 중 이미도는 정다정(김하늘 분)의 절친한 친구로 숱한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정다정에게 뼈 때리는 직설과 함께 자신과 같은 삶의 방식을 살아가길 권하는 인물이다. 누구나 한번쯤 꿈꿔볼 법한 솔직 당당 만렙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한 그녀가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개된 스틸 속 이미도는 카페로 보이는 곳에 앉아 누군가를 향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또다른 스틸에서는 왠지 모를 애잔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바라봐, 극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2장의 스틸은 오늘 방송분으로, 이미도는 열 오른 얼굴로 손 부채질을 하다 가도 애처롭고 애틋한 눈빛으로 드라마 초반의 분위기를 한껏 고무시키며 씬스틸러의 몫을 톡톡히 치룰 예정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오늘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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