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걸그룹 소나무 출신 김나현과 지수민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이 승소 판결됐다. 

걸그룹 소나무 출신 김나현과 지수민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에서 기각된 내용없이 완승했다.
걸그룹 소나무 출신 김나현과 지수민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에서 기각된 내용없이 완승했다.

15일 오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나현과 수민은 지난 10일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부존재 확인 소송이 기각된 내용없이 완승하여 지난해 5월 23일자로 TS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해지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법무법인 예현 박정호 변호사는 매체와의 통화를 통해 "당초 청구했던 내용인 채무 불이행을 인정 받아 계약해지가 적법하게 이뤄진 상태다."라고 밝혔다.

한편, TS엔터테인먼트와의 소송에서 기각된 내용없이 승소한 나현과 수민은 다양한 일정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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