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씨로씨(rocci rocci)가 배우 이주영을 뮤즈로 발탁했다.

로씨로씨는 어떤 모습으로 피어날지 몰라 설레는 시기를 모티브로 전개하는 브랜드다. 그 모습을 꽃에 비유해 꽃을 모티브로 한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브랜드의 심벌인 장미 그래픽의 스웨트셔츠와 후디, 스커트와 팬츠 등 데일리 아이템이 주요 상품군이며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으로 전시즌 대비 약 300% 신장했다.로씨로씨는 “20AW 테마를 ‘플라워 파워(Flower Power)’로 정했다. 꽃은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돋보이지만 모이면 더 크고 아름다운 힘을 가진다는 의미다. 배우 이주영 역시, 그 자체로도 돋보이고 빛나는 배우지만 그녀가 맡은 배역 하나 하나가 모여 더 큰 배우가 되어가는 이주영의 모습이 로씨로씨와 닮아 뮤즈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주영은 로씨로씨의 20 AW 화보를 통해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내추럴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주영이 함께한 화보는 오는 9월 7일부터 정식으로 공개 될 예정이며 모델 발탁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계획중이다.

한편, 독보적이고 다채로운 얼굴과 색깔로 영화와 드라마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중인 이주영은2020 뉴욕아시안 필름 페스티벌(NYAFF)’에서 라이징 스타상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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