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4일 리에스테틱 장은영 대표는 경남정보대학교와 연계해 경남미용고등학교에 발전기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경남정보대 겸임교수로 활동중인 리에스테틱 장은영 대표는 “경남정보대 교수님의 요청으로 미용계열 후진양성을 위해 작은 금액이지만 도움을 주게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중추나미용학회 부회장으로 재임 중인 장 대표는 이전에도 학회 이름으로 미용고에 후원을 하곤 했었다.

수영구 광안해변로에 위치한 리에스테틱은 장 대표가 학회 활동을 하며 회장님의 추천으로 1년 6개월 전에 직영점이 오픈했고, 학회원들이 운영하는 가맹점만 현재 21군데가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예정된 브랜드 체인화 사업도 지연되고 있다. 동남아에 우리 미용기술을 알리고 교육사업을 통해 해외 진출을 준비중이다.”

추나와 미용을 합친 리에스테틱은 중국 영향을 받아 한국식 테크닉 개념으로 새롭게 완성했다. 테라피를 통해 근육을 풀고 혈류케어를 통해 다시 재생을 시키는 원리이다.

중국 상해에도 지사가 있는 리에스테틱은 해부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테크닉으로 아프지 않게 관리한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 20여년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리에스테틱 브랜드 천연한방성분 화장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샵에서 직접 사용가능한 미백과 재생이 가능한 한방 약제가 함유된 5가지 제품을 개발했다. 오일 마사지후 닦아내야 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허브한약제 성분을 함유한 리에스테틱 오일을 사용하면 그대로 피부에 흡수되는 효과가 있다.”며 장 대표는 설명했다.

또한 닦아낼 필요가 없는 마스크와 오일성 엠프 제품을 개발했고, 크림제품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장 대표는 앞으로 미용 후진 양성과 함께 법인사업을 통해 다양한 계열사로 시스템 구축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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