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 인터넷조은뉴스는 국가홍보 & 경제문화 월간지 “공감코리아”를 함께 발행합니다.
유빈문화재단, 프랑스 테일러재단 종신회원 작가배출!
유빈문화재단, 프랑스 테일러재단 종신회원 작가배출!
  • 오재현 기자
  • 승인 2020.09.01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은 한국미술문화의 보급과 다변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화 부문에서 한국작가 브랜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사진제공=유빈문화재단)
(사진제공=유빈문화재단)
(사진제공=유빈문화재단)

특히, 미술관 사업으로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을 통해 한국작가들의 해외 진출에 관련된 브랜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에 그 성과 중 하나로 테일러재단 종신회원 선정 작가를 배출하게 되었다. 테일러재단은 프랑스의 국제적인 메세나 미술재단으로 종신회원으로 선정되면 테일러재단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오늘은 유빈문화재단의 한국미술 국제화사업과 그 확산성으로서의 테일러 재단 종신회원에 선정된 김경호 선생님을 초대하여 축하와 함께 예술가로서의 삶의 이야기를 비롯한 앞으로의 작가 비전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한다.

김경호 작가 작품  (사진제공=유빈문화재단)
김경호 작가 작품 - 아담과 이브 (사진제공=유빈문화재단)

먼저,  테일러재단에 대한 소개를 살펴보면, 테일러재단(Taylor Foundation)은 1844년 프랑스의 극작가이자 낭만주의 운동의 선구자로 예술인이며 자선가인 이소 도르 저스틴 세베린 테일러(Isodore Justin Séverin Taylor)가 주도로 재단을 창설한다.

재단은 1881년부터 예술분야에 있어 그 독자적인 공공성과 국제적인 공공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1844년 12월 재단을 창설하여 화가, 조각가, 건축가, 판화가 및 디자이너를 지원한다. 재단의 목표는 예술가 간의 상호 지원을 통해 예술에 대한 지식을 개발하는 것으로 명실 공히 재단의 명성을 쌓게 되며, 1949년 1월 1일 파리에 본사를 설립한다.

재단의 독창적이며 공적 성격의 프로그램은 기부금의 특권적 목적을 잘 수행하는데, 이에는 이러한 목적 수행을 알고 수용하는 합법적 기부와 기증자의 도움과 함께 이를 이행하는 예술계의 선출된 대표자들이 현실화 시키고 있다. 재단은 장학금 수여에서부터 상금 발표 및 전시회 조직과 개최 그리고 예술가 봉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현재 테일러재단에는 ‘ADAGP 국제글로벌 추급권자’ 이며 테일러 종신회원인 약 5,000명의 국제회원이 있으며, 그 활동으로는 매년 약 50개의 시상,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약 20개의 오픈 액세스 전시회, 60명의 예술가 지원 사업을 비롯하여 예술분야 연구자들에게 아카이브 제공과 전시회 작품 대출, 책 출판, 회의 조직과 개최, 박물관 및 유관 기관과의 전시회 개최 등이 있다.

테일러재단은 1년에 한번, 작가지원 상금이 연 7억 이상인 재단 공모전을 개최하는데 ‘ADAGP 국제글로벌 추급권’과 테일러종신회원의 자격을 갖춘 작가들이 이에 응시할 수 있다. 테일러재단의 종신회원은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되는데 선정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다.

이번 ‘피카디리국제미술관 PIAM’의 정회원인 김경호 작가는 프랑스 국제앙드레말로협회 AIAM의 정회원 자격으로 심의를 받아 테일러재단 종신회원이 되었다. 이에 그 선정의미를 살펴보자. 

(이하,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이승근 관장과 김경호 작가의 일문일답)

이승근 : 한국의 김경호 작가님이 테일러재단 종신회원이 되는데 있어 크게 애써주시신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께 감사드리고, 김경호 작가님에게는 큰 축하를 드린다.

국제 사회가 다변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미술의 위상도 이젠 달라지고 있다. 특히 문화적으로는 80년대 동서의 냉전시대가 종결된 이후 동양과 서양의 만남에 관심이 컸다. 즉, 동양과 서양의 문명간 만남에 대해 어떻게 풀지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이젠 동서가 따로 구분이 없는 글로컬의 시대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으며, 미술에 있어서는 동양과 서양은 나름데로 발전해온 창작논리가 서로 융합적 차원에서 하나로 움직이는데 까지 오지 않았나 싶다. 

이러한 시대적 입장에서  김경호 작가의 국제브랜드로서의 테일러재단 회원의 입문은 이제 한국미술도 유럽의 미술문화계와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대임을 암시하는 것 같다. 그러한 견지에서 이번 김경호 작가와 같이 한국의 많은 작가들이 국제 글로벌 브랜드나 시스템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김경호 작가 : 테일러재단 종신회원의 의미가 여러 측면에서 말씀드릴 수 있겠지만, 앞으로 한국작가로서 한국적 미술의 세계화에 대한 책무를 부여받았다고 보고, 예술가로서의 창작열을 더욱 불태우고자 하며, 특히 다른 작가들과 작품에 대한 교류와 함께 문화 나눔에 관해 관심을 더욱 넓혀가고자 한다고 결의했다.

Q: 김경호 작가의 테일러재단 종신회원 선정에는 작가의 작품과 예술철학이 무엇보다 돋보였으리라 본다. 김경호 작가의 예술철학에 대한 말을 듣고 싶다.

이승근 : 김경호 작가님의 예술철학에는 한국의 문화 마인드가 잘 내재되어 있다고 본다. 바로 자연과 인간, 우주와 인간에 관한 내용을 스토리를 통해 전개하는 방식으로 그 속에는 우리민족이 사람과 사람의 관계성에서 서로를 보듬어 주고자 했던 따뜻함이 녹아있는 예술철학의 작품이 아닌가 싶다.

특히, 작품 속 미술적 표현에서 ‘한국 민화’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통해 이제는 융합적 차원에서 상생하고자 하는 미학이며 우리민족의 정서가 담겨있다고 할 것이다. 

김경호 : 네 제 작품에는 동양적 사유 그리고 우주와 인간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기에 구체적인 표현의 스토리에는 나눔과 공유에 관한 사색을 그림에 담고 있다. 

Q : 김경호 작가의 작품에는 인간과 우주를 담론하는 동양적 기호와 상징미술로 대변 할 수 있음을 말씀해주신 것 같다. 그럼 앞으로 작가로서의 계획이 있다면?

이승근 : 서양작가로 앤디워홀은 그의 아트팩토리를 통해 많은 작가들이 모여들었고, 그곳에서 무수한 미적 담론과 미술적 패러다임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미술계의 신 ‘위대한 침묵’의 마르셀 뒤샹은 그의 인생의 마지막 걸작을 만들어 내었던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작가들과 교류하며 미술과 문화에 대한 담론을 이어갔듯, 우리 김경호 작가님도 앞으로 미술과 예술적 담론의 창구역할을 기꺼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김경호 : 앞에서 말한 나눔과 공유의 작품활동이 되도록 노력해 보겠다. 그리고 한국미술에는 세계화 될 수 있는 미적 요소가 얼마든지 많은데, 우리 한국미술이 세계에 나아가 한국미술의 아름다움과 그 정신을 세계인들과 공유하며 한국의 미술세계가 널리 확장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사진제공=유빈문화재단)

(김경호 작가 연혁)
2005 경북과학대학교 문화재과 학사
2002~2005 경북과학대학교 전통문화학과 목공예강사 
2001~2005 보건복지부 외래교수역임
2005~2006 시안미술관이사 
2007~2015 간당 갤러리 관장
2013~2015 대한전통무예진흥회 초대 총재역임 
2013~2015 국제다문화가족협회고문
2017 ~현재 대한명인회 한국만다라 명인 
2017 ~현재 한얼문예박물관이사
2019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 
2019 ~현재 국제 앙드레말로협회 한국본부 회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단체명 : 한국언론사연합회
  • 고유번호 : 122-82-81046
  • 제호 : 인터넷조은뉴스
  • 법인명: ㈜뉴스인미디어그룹
  • 사업자등록번호 : 290-81-49123
  • Since 2000.12.
  • 주소 : (07238)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18, 1103호(여의도동, 오성빌딩) 부산지사: 부산광역시 진구 만리산로11, 101-301(범천동, 서면엘리시안)
  • TEL : 051-915-8900
  • FAX : 051-915-9900
  • 기사제보 : ceo@egn.kr
  • 등록번호 : 서울 아 01209
  • 등록일자 : 2005-09-30
  • 최초발행일자 : 2003-08-05
  • 발행·편집인 : 이재훈
  • 기사배열책임자 : 오재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관민
  • 인터넷조은뉴스 저작권은 조은뉴스네트워크와 인터넷조은뉴스 자매지에 있으므로 콘텐츠(영상,기사,사진)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
  • Copyright © 2005 인터넷조은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o@egn.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