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50개국 1만 여곳 접속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19일에서 21일까지 제23차 2020세계렘넌트대회(WRC)가 첫 온라인대회로 성료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대회인 세계가족렘넌트대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총 5강의 말씀중심으로 이전 WRC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갔다.

갑작스런 온라인 전환에도 안정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인터넷 생방송으로 전 세계 50개국 1만 여곳에서 접속해 ‘CVDIP(언약 비전 꿈 이미지 실현) 응답 (히11:38)’ 주제로 진행됐다.

3일간 총 5강의 메시지에서 세계복음화 상임위원회 류광수 총재는 “언약 미리보기(길)-절대주권, 비젼 미리갖기(힘)-절대계획, 드림 미리누림(여정)-절대언약, 이미지 미리정복(방향)-절대여정, 작품 미리성취(영원)-절대목표” 5가지 응답에 대해 전했다.

메시지후 각 13개 타운에 팀장들은 팀 포럼을 통해 나의 미션을 나누며 포럼했고, 그밖에 오전 오후 메시지 중간 시간에는 온라인을 통해 전문인들의 핀포럼을 진행했다.

사랑교회 안희수 렘넌트는 “CVDIP, 양의 피, 그리스도의 피, 나를 통한 세계복음화예요!”라며 영상을 통해 포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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