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5억3천만원 상당 시상

방역안전을 지키는 ‘홀덤 페스티벌’이 현재 45개조 예선라운드가 성황리 진행중이고, 오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본선과 파이널 라운드가 마련된다. (주)KMGM이 후원하고 한국홀덤스포츠협의회(이하 KHSA)가 주최·주관는 ‘K방역 스포츠동아배 홀덤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인 5억3천만 원 상당의 시상금이 걸려 화제를 모은다.

(주)KMGM 이석영 대표는 “예선전은 전국 KMGM 매장에서 소규모 인원으로 열리고, 본선은 홍대, 서면, 세종 RFID 스튜디오에서 펼쳐진다. 기존의 대규모 대회 개최 형태를 벗어나 10명 이하의 소수 인원으로만 경기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철저한 방역지침과 생활속거리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진행된다.”고 밝혔다.

㈜KMGM은 이번 행사를 위해 마련한 열감지, 체온측정, 방문기록 수집과 손소독, 방역활동과 개인안전펜스 설치, 1미터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의 철저한 준비로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의 인원이 모이지 않고도 충분히 홀덤 스포츠가 지속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 홀덤 스포츠를 콘텐츠로 한 외식 프렌차이즈 ㈜KMGM은 법무법인 제하의 법률검토의견서를 통해 사행행위나 도박과는 전혀 관계없는 스포츠 대회로 펼쳐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KMGM은 어두웠던 홀덤에서 밝은 홀덤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법무법인 질의·수사기관의 확인 등 다방면에 걸친 법률상 검토를 거쳤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KHSA는 작년 5월 설립된 대한민국의 공식 한국 홀덤 스포츠 협의회로 전국 100여 개의 지부와 3만여 명의 회원을 통해 홀덤 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오는 9월에는 ‘한국 홀덤산업발전의 음과양’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해 한국 스포츠 홀덤 산업의 발전방향과 건전한 대중문화에 앞장서고자 다양한 노력을 할 예정이다.

이번 ‘홀덤 페스티벌’ 대회는 스포츠동아·(주)KMGM를 비롯해 빅팟999, 호텔아바니, 이사벨스포츠, 블랙펄17, 페르노리카, 리얼야구존, 와플재단, 로드모바일 등이 후원하며 고객에게 KMGM매장 창업지원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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