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메가, 블루 풀 레이스, 블루 하프 레이스, 블루 플레인, 프린세스 총 5가지 구성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45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웨딩 시즌을 앞두고 ‘2020 가을 로얄 웨딩 에디션’을 선보인다.

(사진제공=로얄코펜하겐)
(사진제공=로얄코펜하겐)

10월 31일까지 판매하는 이번 가을 로얄 웨딩 에디션은 총 5가지 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올해 디자인 탄생 20주년 기념 특별 세트로 구성한 ‘블루 메가’를 비롯해 수작업으로 세공한 레이스 장식이 아름다운 ‘블루 풀 레이스’, 화려하면서도 절제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의 ‘블루 하프 레이스’, 로얄코펜하겐 최초의 디너웨어 라인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은 ‘블루 플레인’, 로맨틱한 장식으로 우아함을 더한 ‘프린세스’에서 웨딩 에디션을 출시한다. 모든 제품은 로얄코펜하겐 고유의 섬세한 핸드페인팅 기술과 장인정신을 담고 있어 혼수에 더욱 특별한 품격과 가치를 선사한다.

이 중 ‘블루 메가’, ‘블루 하프 레이스’, ‘블루 플레인’, ‘프린세스’ 4가지 웨딩 에디션은 한국인의 식생활에 맞게 한식기와 양식기를 골고루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한국 고유의 식문화와 고전적인 곡선미를 살린 한식기는 밥그릇, 국그릇, 찬기 3종을 2인조로 구성해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상차림을 완성하기 좋다. 여기에 오발 접시, 볼온풋, 사각 접시 등 여러가지 형태의 양식기를 추가로 구성해 디저트나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아름답게 차려낼 수 있다.

특히 ‘블루 풀 레이스' 웨딩 에디션은 로얄코펜하겐의 블루 라인 중에서도 가장 화려한 티웨어로 엄선해 티세트로 구성했다. 장인이 가장자리 레이스 투각을 수공예로 작업하고, 패턴을 모두 붓질로 그려서 장식한 고급스러운 티팟, 찻잔, 접시 2인조 구성이다. 블루 풀 레이스 웨딩 에디션은 향긋한 신혼의 티타임을 완성하는 선물로 제격이다.

이번 2020 로얄 웨딩 에디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결혼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은 로얄코펜하겐 제품이 선물로 제공된다. ‘블루 메가’ 웨딩 에디션 구매 시 티라이트 캔들을 켤 수 있는 아름다운 블루 메가 도자기 캔들홀더를, ‘블루 풀 레이스’, ‘블루 하프 레이스’, ‘블루 플레인’, ‘프린세스’ 웨딩 에디션 구매 시 고전미가 돋보이는 블루 플레인 스몰 빈티지 화병을 증정한다.

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수작업으로 완성한 장인정신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로얄 웨딩 에디션으로 신혼 상차림과 인테리어에 품격을 더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로얄코펜하겐의 ‘2020 가을 로얄 웨딩 에디션’은 전국 로얄코펜하겐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