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토) 동아대 승학캠퍼스 오전 10시 예정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교육문화(김일중 대표이사)와 부산테크노파크 주최로 오는 9월 19일(토)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제3회 2020부산청소년드론대회 ‘드론챌린지코리아’를 개최한다.

초(4~6학원) 총 60명, 중고등학생 총 40명을 참가대상으로 이론평가와 드론비행, 분해조립(중등부) 등을 평가할 예정이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사)글로벌청소년교육문화 김일중 대표이사는 “드론사업을 선두할 신기술인의 저변확대 및 숙련기술 개발 촉진을 목적으로 대회를 개최한다. 대학교에도 드론학부가 신설되는 등 우리도 사회적기업으로 드론과 코딩 등 5년전부터 자유학기제 방과후수업을 들어가고 있다. 부울경지역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열리는 드론대회인 만큼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글로벌청소년교육문화 김일중 대표이사
(사)글로벌청소년교육문화 김일중 대표이사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김 대표는 우수한 드론성적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부분에 주요 시상을 준비했다. 부산시장상, 테크노파크원장상, 부산교육감상 등이 있다. 1부는 드론 챌린지 코리아 드론 시연 행사(10:00~11:00), 2부는 드론 대회 (11:00~ 16:30)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광역교육청과 부산광역시의회, KBS부산방송총국, 부산일보사, 부산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에서 후원하는 이번 드론대회는 총 100명의 초중등부를 선착순 접수하며, 방문접수 및 글로벌청소년교육문화 홈페이지(www.gyec.co.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접수기간 8월 3일~9월 5일)

부산청소년드론대회는 (사)글로벌청소년교육문화 김일중 대표이사가 4차 산업혁명에 선도적으로 대비하고, 청소년의 꿈을 심어주고, 드론산업의 선도를 위해 부산 최초로 시작했다. 모집단위는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의 예선을 통해 선발하고, 본선에서 대회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또한 (사)글로벌청소년교육문화는 사회적기업으로 방과후 교실과 방과후 강사 연수 및 협력기관 수업, 정기봉사활동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단체이다. 급변하는 현실에 부딪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교육, 학업코치상담,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지도·연구·개발하여 널리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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