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사회공헌팀]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수화)은 10일(수) 설 명절을 맞아 영등포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 장 소 : 영등포구 영등포동 지역(일명 “쪽방촌” 일원)
▷ 내 용 : 500여 가정에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전달

이번 행사는 관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탁결제원 임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높이고자 가가호호 행동으로 실천하여 그 의미가 깊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관내에 결연을 맺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 매월 본부별로 무료급식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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