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한국한자속독교육 최정수한자속독 가족 여러분, 상상도 못 한 코로나 관계로 얼마나 심려가 많으십니까? 그러나 머지않아 좋은 날은 반드시 옵니다. 우리 서로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며 희망을 가지고 인내 또 인내합시다.

기쁜 소식 알립니다.

제가 부산 동아대 석사와 미국솔로몬대학교 명예문학박사 취득 후 경남 창신대 문예창작과(전) 수업, 부산 동아대 학점은행(대학생) 및 일반 강사과정 수업, 서울 경기대 일반 강사과정 수업, 미국솔로몬대학교 석좌교수(전)로 활동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다가 이번에 코로나 관계로 학교 휴강할 때 마무리 공부를 열심히 하여 박사공부 시작한지 10여 년 만에 서울 경기대에서 박사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야간으로 공부 시작, 휴강(바쁜 일 관계로), 또 시작, 휴강을 반복하면서 2020년 6월 19일 모든 과정이 통과되어 2020년 8월 28일 졸업식 때 박사학위 받는 일만 남았습니다. 저의 지도 교수님께서는 지금부터 박사명함 사용해도 된다는 말씀도 있으셨습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바쁜 현실에 순응하면서 만학이 쉽지는 않았지만, 우리 한자속독 가족들과 주위 고마운 분들의 물심양면 도움으로 뜻을 이루었습니다. 이제 박사로서 고마운 분들께 보은하는 자세로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할 각오입니다. 방과후도 경영입니다. 경영학박사로서 앞으로 20년 이상 많은 일을 할 각오이오니 우리 서로 손잡고 의지하며 보람찬 삶을 창조합시다.

벌써 교육부에서 박사로서 앞으로 계획 등 설문조사 해 갔고 저의 박사동기생 중에 서울대 출신으로 검사 고위직에 계시다가 서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시는 유명한 분께서 우리 한자속독에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시는데 앞으로 박사 동기로서 뜻을 모아 좋은 일들을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전국의 최정수한자속독 가족 여러분과 힘을 모아 더 높은 차원에서 많은 일들을 해봅시다. 우리 한자속독 가족들과 손잡고 조국의 백년지대계를 위하여 한층 더! 더 높은 곳을 향하여 최선을 다 해 봅시다. 감사합니다.

한자속독 교수 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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