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 ‘새빛콜’과 함께하는 ‘2020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차량을 지원했다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차량을 지원했다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새빛콜’)는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차량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2020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6월 25일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등 10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광주지역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시각디자인, 컴퓨터 수리, 바리스타 등 25개 직종에 총 165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코로나19에 대비해 차량 살균소독과 차량 내부에 손 소독제 및 차량 살균 소독제를 비치했다. 또한 운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의 예방관리를 실시해 이번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선수들이 원활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휠체어 리프트 전용 차량 2대를 지원했다.

한편 ‘새빛콜’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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