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사회공헌팀]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이백순)은 “2월 10일(수) 오전 10시 분당 소재 NHN 본사에서 저소득층의 행복한 설날 상차림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오세일 신한은행 전무와 오승환 NHN 이사가 참석하였으며, 3천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저소득 200가구에 각 15만원씩 지원하여 설날 상차림을 돕고, 동시에 명절 준비를 전통시장에서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지원 대상은 NHN 사회공헌 사이트인 ‘해피빈’을 통해 2월 4일부터 8일까지 접수한 2,634가구 중 200가구가 선정되어 지원을 받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동 행사는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의 행복한 명절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계획하였다”며, “향후에도 저소득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의로운 은행’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그룹계열사와 함께 지난 6일 서울시 사회복지회와 공동으로 보육시설 어린이 85명을 초청하여 강원도 화천군에서 개최되는 ‘바로파로 겨울 축제’에 참여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지역 축제에 참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설날맞이 나눔 행사’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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