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목)~5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김나래 프로와 미래티홀더와 함께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골프티와 볼마커를 한번에 벨트에 착용하는 ‘미래티홀더’ (주)미래산업이 2020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에 참석했다.

7월 2일(목)에서5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열리는 SBS골프 아카데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완벽한 코로나19 대응하며 무료입장을 진행중이다.

지난 골프대전 수원에 참석에 이어 부산에서도 특허출원한 미래티홀더의 반응이 뜨겁다.

김나래 프로는 직접 부스를 찾아 미래티홀더 홍보에 나섰다. “평소 골프티와 볼마커를 호주머니에 넣어 다니면 찔리거나 옷이 지저분해진다. 이것을 벨트에 붙여 자석으로 고정된 자리에 보관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미래티홀더에 있다.”고 밝혔다.

(주)미래산업 정재훈 대표

(주)미래산업 정재훈 대표는 “우리 제품이 관람객들에게 신비롭게 보여지고 있다. 수원에 이어 부산에서도 미래티홀더를 착용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위 부스에서 400개 선판매가 이어지는 등 골프전문용품 업체와 골프전문인들에게 도소매 판매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반응을 보였다.

골프용품의 혁신을 자랑하며 신제품을 선보인 (주)미래산업 ‘미래티홀더’는 라운딩시 골프티와 볼마커를 호주머니에 넣는 불편한 요소를 줄이고 필수품들을 하나로 합쳤다.

미래티홀더는 골프티를 주머니에 넣다 뺐다가 귀찮은분, 주머니에 넣으며 손에 묻은 썬크림에 옷이 더러워지는 분, 골프티에 묻은 유해물질이 걱정되는 분, 마커 자석 때문에모자에 녹물이 오염되는 분, 새로운 골프용품을 찾거나 선물하고 싶은 분에게 먼저 추천하고 있다.

제품구성으로는 미래티홀더 본체, 롱티 2개, 숏티 1개, 볼마커로 벨트형과 일반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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