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아이돌 피싱캠프’ 멤버들이 마지막 낚시 승부욕을 펼친다.

내일(2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피싱캠프’(연출 천희승, 제작 초록물고기미디어, 인연엔터테인먼트, 한국낚시방송) 마지막 회에서는 실제 낚시 대회를 앞두고 지깅 낚시 연습에 한창인 모습이 펼쳐진다.

낚시 대회의 전날인 만큼 멤버들의 열정이 뜨거웠다고 한다. 이들은 최후의 승자가 되겠다며 열띤 경쟁을 벌이는 것은 물론 잠들기 직전까지 낚싯대를 손에 꽉 쥐고 연습을 하는 등 뜨거운 승부욕을 보였다는 후문.

이날 멤버들은 리듬감이 중요한 ‘지깅 낚시’를 보다 잘 해내기 위해 수타면을 만들었다고 해 이들의 기상천외한 훈련과정이 궁금해진다. 저녁 메뉴 선택 또한 낚시로 결정, 예측불가한 낚시 대전을 예감케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이진호는 자신을 콕 집어 리듬감이 부족해 가장 못 할 것 같다는 코치님의 발언에 울컥,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토니안은 뜻밖의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한편, 폭풍 같은 연습 데이가 끝나가자 멤버들은 각자만의 방식으로 다음 날에 있을 대회를 준비, 낚시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다. 토니안, 이진호, 재효, 다원은 낚싯대를 꺼내 실제 낚시를 하듯 연습하는가 하면 한승연과 연우는 낚시 영상을 보며 동작을 익혔다고 해 낚린이들의 좌충우돌 ‘낚시 대회’에 관심이 더해진다.

찐초보 낚시돌들의 우당탕탕 ‘국내 낚시 대회’ 출전기는 내일(2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피싱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