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위한 안전한 선진국형 행사로 눈길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홀덤&이벤트 외식유통프랜차이즈 ㈜KMGM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아바니호텔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KMGM의 점주 및 임직원, VIP고객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방역담당자의 방역지침 안내 및 방역작업으로 시작해서 사행성 방지교육, 개인안전펜스 시연 및 이벤트, 축하공연, VIP사은행사, 우수직원 시상, CS교육, KMGM 홀덤대표선수 선발 등 각종 이벤트가 펼쳐졌다.

특히 ㈜KMGM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매장내 손님 응대 및 방역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이번 행사를 앞두고 제작한 개인안전펜스를 활용한 효과적인 홀덤 이벤트 진행을 테스트하는데 공을 들였다.

㈜KMGM은 이번 행사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일각의 염려를 잠재우며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도입한 기업행사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했다. 3일 동안의 행사를 진행하며 행정당국과의 소통 및 철저한 안내로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전하게 행사를 개최했다.

㈜KMGM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경제활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자영업자들에게 선진형 방역시스템을 활용해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도 충분히 매장을 운영하며 어려움 극복하는 모범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KMGM의 이벤트 콘텐츠인 텍사스홀덤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마인드스포츠로 사행성으로 인식하고 있는 불법도박과는 전혀 다르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참가자 모두 동등하게 시작해 확률경쟁과 두뇌싸움으로 최종승부를 겨루는 방식이다. 이미 지난 카타르 아시안게임에서도 브리지라는 유사종목이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으며, 오는 2028년 LA올림픽에서도 텍사스홀덤이 시범종목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며 이석영 대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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