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울산)=온라인뉴스팀]  울산시는 지난 1월11 ~ 19일 구․군과 합동으로 ‘설 성수식품 합동 점검’ 을 실시, 모두 13개 위반업소를 적발, 행정처분 했다고 밝혔다.

단속업소는 떡방앗간 등 식품제조업소 55개소, 즉석제조업체 425개소, 대형마트 등 기타 207개소 등 모두 687개소.

울산시는 이에 따라 유통기한경과식품 판매목적 보관 및 영업자준수사항 등을 위반한 업소(10개) 중에서 1개소는 영업정지, 9개소는 과태료처분 등의 행정처분을 했다.

또 무신고 영업행위 3개소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조치했다.

울산시는 이와는 별도로 유통 중인 고사리, 곶감 등 시민 다소비 식품 91개 품목 225건을 수거 검사한 결과 모두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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