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홍보대행사 피알런(대표 이회석)이 서울산업진흥원(SBA)의 2020년 하반기 미디어 기획홍보 마케팅 용역사로 선정됐다.

좌측 피알런 로고, 우측 서울산업진흥원 로고  (사진제공=피알런)
좌측 피알런 로고, 우측 서울산업진흥원 로고 (사진제공=피알런)

서울의 중소기업 지원 및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는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장영승, SBA)은 서울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현장 정책 실행기관으로서 ▲창업‧보육 ▲투자 ▲국내외 마케팅 ▲인재 양성 및 채용 ▲혁신기술 R&D ▲지식재산권 및 콘텐츠 등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피알런(구, 버네이스 애플트리)은 20여년간 쌓아온 홍보 역량과 업계 네트워크를 인정받아 서울산업진흥원(SBA)의 미디어 기획 홍보 마케팅 용역사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2020년 하반기에 서울산업진흥원이 전개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 및 플랫폼 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를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과 서울 시민에게 서울산업진흥원에 대한 정보와 운영사업의 취지를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언론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피알런은 ▲식∙음료∙프랜차이즈 ▲뷰티∙패션 ▲IT∙가전 ▲호텔∙레저 ▲유통 ▲MICE 등 다양한 분야의 소비재 중심 PR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홍보대행사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이베이코리아, G마켓, 푸르밀, 대상웰라이프, 레몬헬스케어, 파세코 등의 언론 홍보를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더클래스 효성, 오토플러스, 위쿡 등 신규 고객사 와 PR 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홍보를 진행 중이다.

피알런의 이회석 대표는 “서울산업진흥원은 유통, 콘텐츠, 혁신기술 R&D 등 다양한 산업군의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이라며 “피알런이 보유한 미디어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활용하여 서울의 중소기업과 시민들이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전개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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