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준 블록워치 대표, "포블게이트의 혁신성과 더불어 동반 성장할 것"

포블게이트 이철이 대표(왼쪽)와 블록워치 유효준 대표
포블게이트 이철이 대표(왼쪽)와 블록워치 유효준 대표

한국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가 블록워치(대표 유효준)의 디지털 자산인 오픈뉴스토큰(ONTO)의 상장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록워치는 최근 포블게이트와 블록체인 관련 비즈니스 협업 및 국내외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포블게이트 관계자는 “블록워치는 1인이 생성하는 정보에 대해 다수가 참여하여,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정보를 추가함으로써 기여도에 대한 보상을 주는 시스템으로, 정보비대칭이 심한 미디어 정보에 선순환을 일으키는 긍정적인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포블게이트에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토큰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효준 블록워치 대표는 "특금법 이슈가 대두되면서 여러 거래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시기에, 포블게이트는 오히려 급성장을 보이며 설립 이래 최대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본다"며, "이 추세라면 연내에 포블게이트가 목표한 TOP3 거래소 자리매김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포블게이트와 국내외 블록체인 마케팅 협업 및 네트워킹을 이어 나감과 동시에 전문언론으로서 독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블록체인 콘텐츠 생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픈뉴스토큰은 포블게이트에 상장한 이후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6월 15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상장가 대비 6배 이상 높은 125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한편, 오픈뉴스토큰은 다양한 정보와 데이터를 수집하고 뉴스를 생산, 공급하는 매개가 되어 정보 공급자, 컨텐츠 제작자, 뉴스를 송출하는 미디어가 공존하는 블록체인 기반 뉴스 디지털 자산이다. 전문가와 커뮤니티의 집단 지성을 통해 수집된 뉴스와 정보에 대한 이슈 키핑 및 팩트 체크를 수행하고 기여도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토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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