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주)미래산업에서 골프티와 볼마커를 한번에 벨트에 착용하는 ‘미래티홀더’를 특허출원 했다.

골프용품의 혁신을 자랑하며 신제품을 선보인 (주)미래산업 ‘미래티홀더’는 라운딩시 골프티와 볼마커를 호주머니에 넣는 불편한 요소를 줄이고 필수품들을 하나로 합쳤다.

(주)미래산업 정재훈 대표는 “잔디에 비료 등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티를 땅에 꽂았다가 주머니에 넣거나 모자에 걸어두는 등 흙이 묻은 상태에서 지저분해지거나 녹슬어 물이 드는 불편함이 있다. 롱티, 숏티, 마커를 동시에 보관하며 깔끔하게 앞주머니, 뒷주머니, 허리띠 등에 착용해 골프인들의 필수 준비물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홈쇼핑 출시후 많은 골프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미래티홀더’는 롱티와 숏티, 볼마커를 하나로 합쳐 라운딩에 필수품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미래티홀더는 골프티를 주머니에 넣다 뺐다가 귀찮은분, 주머니에 넣으며 손에 묻은 썬크림에 옷이 더러워지는 분, 골프티에 묻은 유해물질이 걱정되는 분, 마커 자석 때문에 모자에 녹물이 오염되는 분, 새로운 골프용품을 찾거나 선물하고 싶은 분에게 먼저 추천하고 있다.

제품구성으로는 미래티홀더 본체, 롱티 2개, 숏티 1개, 볼마커로 벨트형과 일반형이 있다.

“미래티는 타사 제품에 비해 볼을 올려 놓는 헤드부의 파이가 1mm정도 크게 설계 됐으며, 헤드부의 3개의 홈을 파서 임팩트시 발생되는 저항력을 최소화 시켰다. 벨트를 착용하는 분들은 벨트형을 추천한다. 본체 뒷면에 걸이 부분을 버클 우측 10cm정도에 위에서 밑으로 끼워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일반형은 벨트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앞 주머니 또는 뒷 주머니에 끼워서 착용하면 편리하다.”며 정 대표는 제품을 소개했다.

총 4가지 색상으로 선택가능하고 동호회선물, 기념품제작, 업체판촉물 용도로도 구매가능하다.

미래티홀더를 구매한 상품리뷰에서는 ‘디자인도 예쁘고 볼마커가 고급스러워서 좋아요.’ ‘주머니속을 한번에 정리할 수 있어 깔끔하고 지인들에게 선물하니 너무 좋아합니다’ ‘미래티홀더가 없은 때는 호주머니에 넣다 뺐다하니 옷에도 손자국이 많이 남고 팃끌도 많이 들어가고 불편했는데 미래티홀더는 손 쉽게 착용할 수 있고 볼마커도 있어 넘 편한 것 같네요. 정말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