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주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식사 위해 매주 2회 축산물 지원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하나 축산물 도매센터 (대표 원소영)는 12일 원주시 단계동에 소재한 원주소망주기복지센타에서 사단법인 소망주기와 나눔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된 나눔 결연 협약을 통해 하나 축산물 도매센터는 소망주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식사를 위해 매주 2회 축산물을 지원하기로 했다.

원소영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적극 돕는데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소망주기 복지센타와 봉사자들은 원주시내 경로당과 소독이 필요한 공공단체를 찾아가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