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한뜻으로 주거복지 정신을 실천하자”

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 이영신 이사(前이사장), 박용수 고문, 경기남부지사장 이석훈, 경기동부지사장 장성보, 서울송파지부장 최진규, 고양시지부장 최백규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창립식을 축하하고 있다
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 이영신 이사(前이사장), 박용수 고문, 경기남부지사장 이석훈, 경기동부지사장 장성보, 서울송파지부장 최진규, 고양시지부장 최백규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창립식을 축하하고 있다

임길진 박사(주거복지연대 초대이사장)의 인류애 정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 시민사회의 주거복지를 실천하기 위한 주거복지연대 서울서부지사가 4일 공식 출범했다. 초대 서부지사장에는 김종윤 대표가 선임됐다.

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는 이날 서부지사 사무실(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26길 5, 202호)에서 지사 창립식 및 지사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창립식에는 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 이영신 이사(前이사장), 박용수 고문, 경기남부지사장 이석훈, 경기동부지사장 장성보, 서울송파지부장 최진규, 고양시지부장 최백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남상오 이사장은 “연대 창립 19주년을 맞아 서울서부지사가 창립되어 굉장히 뜻 깊다”며 “신임 김종윤 지사장을 비롯해 박영수 지부장, 최종화 지부장, 이만섭 지부장 등 뜨거운 열정을 가진 분들과 함께 서부권역 입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현재 서울시에는 총 28만9342명의 수급자가 존재하며, 서울서부지사 창립을 기점으로 연대에서는 더 많은 수급자에게 주거 상향 컨설팅과 주거 복지 안내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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