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흐 주얼리는 물론 오브제와 아트피스 등도 함께 공개..데일리룩을 위한 쇼룸 익스클루시브 라인 별도 전개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 컨텀포러리 주얼리 브랜드 아스트흐(ASTRE)의 새로운 공간이 문을 열었다.

(사진제공=아스트흐(ASTRE))

아스트흐는 여행 중 마주하는 일상에서의 영감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는 주얼리 브랜드로  2018년 런칭 이후, 많은 셀럽들과 여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크고 작은 전시 공간들이 인접해 있는 아스트흐의 가회동 쇼룸은 마치 작은 전시장에 온 것 같은 분위기다. 화이트 톤을 기본으로 간결하면서도 모던하게 꾸몄다. 정형화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답게 여유로운 공간 분위기가 돋보인다. 아스트흐의 제품들을 직접 착용 해 볼 수 있음은 물론, 디자이너가 엄선한 다양한 오브제와 아트피스, 패션 소품 등이 함께 소개 되는 점도 매력적이다.

아스트흐 가회동 쇼룸에는 쇼룸만을 위한 익스클루시브 라인도 새롭게 전개 된다. 데일리 룩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 보여질 예정이다.

한편, 아스트흐의 이번 20 SS는 ‘루틴(Routine)’을 테마로 파리에서의 일상을 모티브로 했다. 아보카도 토스트를 해먹고 미술관을 둘러보던 소소한 일상에서 영감을 받은 주얼리 컬렉션은 지금 쇼룸과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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