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축구 경기장을 모티브로 NLF의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소 제공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6월 4일, 슈퍼루키 브랜드 NFL(엔에프엘)이 스타필드 고양점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NFL)
(사진제공=NFL)

스타필드 고양점은 NFL의 헤리티지인 미식축구를 모티브로 티켓박스와 관람석 등 미식축구 경기장을 컨셉츄얼 하게 구성했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미식축구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NFL은 오리지널 아메리칸 스포츠인 미식축구의 헤리티지와 역동성을 담은 브랜드로 지난 1월 런칭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NFL의 팀 로고와 마스코트를 아트웍으로 활용한 스트리트 캐주얼부터 스포티 아이템까지 다양한 남녀 의류와 액세서리는 선보인다. 최근에는 피오를 모델로 발탁해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광주 충정로점을 시작으로 현재 27개 매장을 운영 중인 NFL 은 올해 5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오프라인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미식축구 특유의 밝고 역동적인 무드를 느낄 수 있는 NFL 스타필드 고양점은 가족 단위는 물론, 연인들도 편하게 와서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들을 꾸준히 기획할 예정이다.

또한 NFL은 스타필드 고양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중 이다. 구매 금액대별 10% 적립 지급과 피오의 포토카드와 그립 톡 등의 굿즈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휴가지는 물론, 시원한 여름 데일리 룩을 위한 NFL 로고 프린트 티셔츠와 프로 풋볼 팀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들도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