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코로나19로 인하여 생활의 질서가 무너져 뉴스 보도를 보노라면 온통 스트레스 받는 현실에 많은 분들이 혈압을 높이고 있어서 몇년전에 보내드렸던 부분을 재정리하여 4회에 걸쳐 혈압에 관하여 논해 보고자 합니다.

"40년 동안 10만 명을 진찰한 일본 간토 의료클리닉 원장 미쓰마사(松本光正)는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라는 결론"을 내렸다.

“고혈압은 3개월에 약 없이 완치 할 수 있다” (국민주치의 유태우박사 서울대병원 가정의학 주임교수 결론)

30여 년간 서울대학병원 가정의학 주임 교수 유태우 박사는 10여 만 명의 고혈압 환자들을 약을 치료제로 사용했지만 
“어 이게 아니네!‘ 라고 깨닫기 시작했다. 

약을 평생 먹을 것인가? 
원인을 고칠 것인가?
약은 치료제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어떻게 양의사가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을까? 
유 박사는 자신의 체중을 1년 만에 79kg에서 64kg 까지 15kg을 감량해 비만완치와 고혈압 완치 100% 였다. 

유 박사는 고혈압 약은 한시적으로 3개월 이내로만 사용 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 
이 3개월 내에 원래 병의 원인을 찾아서 그것을 개선하거나 해결하려는 노력 또한 훈련을 하면 병 자체를 완치 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약만 믿고 있으면 병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 약을 평생 먹을 것인가? 원인을 고칠 것인가? 음식은 종류가 아니라 量(양) 이다. 

현미밥은 단과일(고혈당을 급상승 시킨다)이 좋다고 얘기하지만 이것도 많이 먹으면 문제다. (과유불급원칙: 무엇이든지 지나치면 망한다) 그 진실은 음식의 종류가 아니라 量(양)이다. 

소식다동(小食多動) 이라 했다. 무엇이나 많이 먹으면 내 몸이 쓰고 난 뒤 남는 것을 지방(기름) 으로 전환해 내장(똥배)에나 몸 구석구석에 저장을 해 놓게 된다. 

지금 당장 고혈압 약을 버려라. 한국인에게 고혈압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첫째 스트레스다. 
둘째는 예민한 몸과 맘, 
셋째는 비만(포식) 이다. 
일본 속담에 ‘위장은 8할(80%)만 채우면 의사가 필요 없고, 12할(120%) 채우면 의사도 어찌할 도리가 없다’고 했다. 

서양의학에서는 고혈압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본태성(본능) 고혈압’이라고 부른다. 일명 ‘하체 부실 고혈압’ 즉 하반신이 약해(하반신에 근육이 75%) 피가 갈 곳이 없어 머리로 뻗힌 것이다. 

하반신 단련(걷기, 뛰기) 만으로도 고혈압, 뇌출혈, 뇌경색, 뇌졸증을 충분히 방지 할 수 있다. 차라리 고혈압 병을 하체부실 고혈증‘이라고 부르자는 학자도 많다. 

일본 마쓰모토 미쓰마사(松本光正)는 일본은 고혈압 수만 약5.500만 명, 가히 국민병이라고 할 만하다. 상식적으로 과연 그럴 수가 있을까? 그것은 너나 할 것 없이 고혈압 환자라는 의미인데 정작 본인은 아픈 곳 하나 없이 건강하다. 

단지 혈압이 ‘기준치 보다 높을 뿐이다. 딱 잘라 말하면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유태우 박사, 松本光正 교수) 약간 신경 쓰이는 혈압이 큰 병을 일으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이것이 40년이상 줄잡아 10만여 명을 진찰한 끝에 내린 결론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거짓말이 세간에 퍼져 수많은 사람을 ‘고혈압 환자’로 만들어 버린 것일까? 미쓰마사 박사는 이렇게 말 한다. 제약회사(다국적기업)와 어용학자, 행정기관이 모두 한통속이 돼 캠페인을 벌이며 고혈압 위험론을 퍼뜨렸기 때문이다.

박사는 '고혈압증이야말로 제약회사의 이익 때문에 만들어진 허구의 병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그의 저서에서 선언하고 있다. 고혈압이 병이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그는 지금 당장 고혈압 약을 버리라고 외치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박사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2000년 까지 고혈압 기준치는 수축기 180이었다. 그런데 이것이 낮춰져 2008년에는 130으로 되었다. 

불과 8년 사이에 50mmHg(밀리미터 수은주)나 낮춰졌고, 현재 혈압의 기준치는? 
정상 120미만 (수축기)/80미만 (이완기), 
고혈압 전단계 120~139/80~89, 
1단계고혈압 140~159/90~99, 
2단계고혈압 160이상/100이상>이다.

정말일까? 진실과 속사정을 밝혀보자. 지금 누군가가 혈압이 130(한국, 미국 120)을 넘었다면 그 사람은 고혈압으로 분류된다. 그날 즉시 환자가 되어 의사로 부터 일상생활에 대한 지도를 받고 혈압약을 처방받게 된다.

평생 죽을 때 까지다. 그렇다면 고혈압 기준치는 무슨 이유로 그 짧은 기간에 이처럼 크게 낮춰진 것일까? 2000년을 전후해 고혈압의 위험을 밝힌 획기적인 과학적 근거라도 나온 것일까? 그것도 없다. 

일본은 혈압기준치 180(2000년에) → 160 → 140 →130(2008년) 앞으로 120으로 머지 않아 내려올 것이다. 고혈압 기준치가 내려가면 당연히 환자수가 증가하는 결과로 이어진다.(제약회사 및 의료기관 수입이 증대된다) 

고혈압 기준치가 160에서 140으로 내려가면 150의 정상인이 갑자기 환자로 둔갑한다. 고혈압 기준치를 10 내리는 순간 일본은 1.000만명, 미국은 2.500만 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는 셈이다. (약값은 천문학적 숫자로 증가한다)

일본은 1980년대 후반에는 230만 명이던 환자가 2011년에는 5.500만 명이 됐다. 무려 20배 이상 증가했다. 환자가 늘면 혈압약 판매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 이치다. (내일 2부로 이어집니다)

현실은 누구나 어렵고 힘 듭니다. 오늘도 화가 나도 혈압이 높아지니 '열' 받지 마시고 안정된 마음으로 건강을 지키는 하루가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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