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12일 사단법인 대한민국 신지식인협회 제2대 회장에 정윤호 회장(남해군 흑마늘주식회사 회장)이 당선됐다.

정 회장은 “새로운 출발, 새로운 인물을 주제로 회원들간의 화합과 위상을 높일 것이다.”며 취임소감을 전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으로 모두 힘든 시대에 경제활성화를 위해 회원간 상생발전으로 매출을 올리길 바란다.”며 도전, 혁신, 창조, 나눔을 슬로건 내세웠다.

특히 정 회장은 상생판매위원회를 특별설치해 전국에서 특출난 사람들의 좋은 상품을 네트워크하며 회원 이익을 도모하고자 했다.

전국 800명 정도의 회원을 둔 대한민국 신지식인협회는 연 100명을 선발하고 있고 가까운 시일에 임시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SBS 불타는청춘에도 소개된 이가락 흑마늘은 이미 생로병사, 먹거리X파일 등에 소개됐다.

편백나무함에 쑥을 넣고 통마늘을 24~27일간 숙성한 흑마늘은 생마늘 5배의 효능이 있는데 이 기술로 그는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남해군흑마늘은 2003년 1월 경남 남해군 설천면에 공장부지(대지 4천평, 건평 1천평)를 마련하고 월 35톤의 흑마늘 생산 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대그린푸드, 풀무원, 대상, 유한양행, 한국야쿠르트 등에 원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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