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울산)=온라인뉴스팀]  행정도우미 60명을 대상으로 참여자 업무수행 역량증진 및 담당자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참여유형별 직무교육으로 장애인 일자리사업의 이해, 우리지역 장애인 복지현황 이해, 기본소양 및 직무교육, 전산교육으로 장애인개발원 전문강사 등을 활용하여 실시된다.

장애인 행정도우미는 지난 1월부터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등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일반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소득창출 기회 제공 뿐 아니라 장애인의 사회참여, 차별화를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55명의 장애인 행정도우미를 채용했으며, 이들은 일선 행정기관에서 사회복지 업무를 보조하는 일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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