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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아출산에 대한 관심과 선진 보건 시스템 필요, 유엔비
기형아출산에 대한 관심과 선진 보건 시스템 필요, 유엔비
  • 이재훈 기자
  • 승인 2020.05.25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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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미혼모를 위한 철분제 기부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4월 27일 유엔비(U&B) 오철현 대표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부산지역 미혼모를 위한 철분제 500개(3천만원)를 기부했다.

미혼모 철분제 기부를 하게 된 이유를 질문하니 “2003년도에 우연히 보게된 기형아 출산에 대한 뉴스와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며 충격을 받았다. 임신 도중에 기형아인지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이 없었는데 기형아를 출산하면 부모가 처참한 인생을 살게되는 모습에 너무 가슴이 아팠다”고 오 대표는 대답했다.

기형아는 태어나봐야 안다는 주변 산부인과 의사들의 의견을 참고해 예방의학전공을 통해 ‘미리 예방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는 재능기부를 시작했다.

산모들의 상태에 집중하며 영약학적인 접근의 연구로 기형 출산율이 예방만으로도 낮아지는 것을 확인한 그는 사업계획 제안서를 미국 등 큰 규모의 회사에 제출해 수많은 콜을 받기도 했다.

또한 국내에서도 부산 대형 호텔을 빌려 의사와 관련 종사자들을 모두 초대해 영약학 해당 분야의 전문박사들을 초빙해 같이 강의, 교육 및 인식변화를 유도했다. “산모들의 영양상태의 중요성에 대해서 자료화하며 인식이 변한 후 모든 산부인과 의사들의 산모에게 처방이 달라지게 됐다.”

이번 코로나 사태에 대해서는 “IMF 때도 별 무리없이 어려움 겪지 않고 잘 넘어갔으나 이번 코로나19사태는 전세계적인 문제라 타격이 크다. 지난해엔 거의 매달 해외 전시박람회에 참여했는데 올해 상반기는 참석이 힘든 상황이다.”

지난2001년 오픈한 유엔비는 메티컬 관련 제품만 20년 가까이 하다 최근 뷰티 디바이스 등 코스메틱으로 해외수출하기 시작한지 3년 정도 됐다.

유엔비의 원래 주 사업은 의료기와 뷰티사업이지만, 기형아출산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을 느끼고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았다. 진단기, 치료기 등의 의료기기도 국내 시장의 니즈가 생기기 전부터 발빠르게 개발해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매년 각 국가에서 수상하는 ‘보건상’을 유념히 지켜봤다. 타 국가에는 아직 기형아에 대한 보건 의식이 부족한 부분이 많다. 그곳에 선진적인 보건사업의 시스템이 도움 될까 하는 생각과 마음을 가지게 됐다. 미국, 중국, 동남아에서 다들 깜짝 놀랄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다.”

의학박사 출신인 오 대표가 연구 개발 임상실험을 거쳐서 출시한 자체개발 제품은 놀라운 기능으로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메디컬 뷰티제품은 ‘안전성’이 제일 중요하다. 코로나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 요즘 기존의 제품들부터 시작해서 계속 특허인증을 받고있는 중이다. 제일 좋아하는 것이 서로가 상생하는 ‘협업’이다. 무역협회에서 연결해준 스타트업 기업과 협업해 국내 및 해외진출도 같이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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