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 프리츠크의대 마이클 로이젠 교수는 질병통제 예방 및 국립 보건 통계센터의 연구 수백의 데이터를 모아 습관으로 얼마나 수명을 연장 할 수 있는지 하나하나 추정했습니다. 

1. 하루 30분걷기 = 2.2년 추가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심장질환과 당뇨병의 위험을 낮춥니다. 그러나 30분을 매일 체크 하는건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스탠포드 의과 대학에서 30분 걷기는 평균 2.000 걸음을 걷는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만보계를 이용해 2.000걸음 만 걸어보세요. 

2. 일어나기 = 5~6년 추가 
최대한 일어나서 생활하도록 하세요.
또는 1시간에 2~3분이라도 일어나서 스트레칭 하세요. 하루종일 앉아있는 사람들은 심장 질환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3. 7.5시간 수면 = 3년 추가
예일대학 연구센터 이사 데이비드 카츠는 말했습니다. “충분한 수면은 몸을 수리하고 복원하는데 필수입니다.“ 라고...

4. 근력운동 = 1.8년 추가
근력 운동은 근육 수축과 신진대사를 향상하여 당뇨병과 심장질환 장기를 향상시켜 골다골증 위험을 낮추는 역할을 했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한시간 동안 근력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연구결과 평균 70세 노인이 6개월간 일주일에 두 번, 한 시간 근력운동을 한 후 20대 성인에서 보이는 것과 유사한 수준으로 자기 자신의 세포에서 노화를 막았습니다. 

5. 치실은 매일 = 3.5년 추가
신기하게도 치주질환과 심혈관 질환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단지 이 관리를 소홀히 하는 사람이 건강관리 또한 소홀히 하는지 아니면 실제로 관계가 있는지 정확히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치실을 매일 한다고 나쁜게 아니고 실제로 염증반응과 관련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의사들도 있고 이 관리에 필수이니 꼭 하루에 2번 치실질을 합시다. 

6. 건강한먹거리 = 14년 추가 
로이젠 박사는 식품은 노화과정을 늦추는 유전자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습니다.

●“좋은”지방을 선택합니다. 
견과류 같은것에 들어있는 지방은 “좋은” 지방 (불포화지방)입니다. 매일 견과류를 먹는것이 최소 5%, 최대 7.5%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총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일 과일과 야채를 골고루 먹습니다. 
한 연구는 정기적으로 다양한 채소를 먹는 사람이 23% 폐암의 위험을 낮추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생선을 먹습니다. 
연어 같은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심장질환, 뇌졸중, 고혈압, 우울증, 심지어 알츠하이머 질환과 골다공증과 싸웁니다. 

●섬유가 풍부한 통곡물을 섭취 합니다. 
설탕대신 통 곡물을 먹으면 심장질환과 당뇨병 위험이 30%가 줄어듭니다. 

7. 성관계 = 8년 추가
만족스러운 관계에 있는 부부는 훨씬 더 건강하다고 박사 로이젠은 말했습니다. 

8. 스트레스 관리 = 4년 추가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지속적으로 긴장하면 모든 심장질환, 뇌졸증, 알츠하이머병 등에 대한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운동은 뇌 안의 엔돌핀과 같은 화학물질의 생산을 돕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많이 도움이 됩니다.

●복식호흡 15분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면 근육 이완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친구의 얼굴을 마주 보며 대화 하십시오. 
대화는 심장질환과 치매 예방의 관점에서 운동만큼 강력합니다.

●껌을 씹어 보십시오. 껌을 씹는 사람은 안 씹는 사람보다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껌을 씹는 것이 몸의 긴장을 푸는데 도움을 주고 세로토닌과 뇌 화학물질의 분비를 자극 시킬 수 있습니다. 

9. 금연 = 6~12년 추가
최악의 습관 중 하나입니다. 
금연하시면 건강해 집니다.

오늘도 올바른 생활습관을 익혀 건강을 유지하는 은혜로운 하루가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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