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부에 이어집니다)
현대 병원은 이제 환자를 치료하는 장소에서 살해 하는 장소로 전락했다. 로버트 멜델존은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라는 책에서 이렇게 지적한다.

“오래전 이스라엘에서 병원이 파업했다. 진찰해야 할 환자수가 하루에 6만 5천 명에서 7천 명으로 줄었다. 파업은 한 달간 지속 되었다. 그런데 파업기간 중 사망자수가 절반으로 줄었다! (예루살렘 매장협회 조사)

그리고 파업이 끝나 병원이 다시 영업을 시작 하자 사망률은 원래 수치로 되돌아 왔다고 한다. 이 수치야말로 인구의 절반이 ‘병원에서 살해 당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 해 주고 있는 셈이다.​

남미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도 의사가 52일간 파업하자 현지의 사망률이 35%나 떨어졌다. 로스앤젤레스의 경우는 18%, 두 곳 모두 병원이 재개하자 사망률은 파업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돌아갔다.​

여러분은 다음의 사실을 알고 소스라치게 놀랄 것이다. 미국인 사망원인 중 1위는 ‘병원 내 의료 사고’ 이다. 희생자는 적게 봐도 78만 3,936명 이며, 2위가 심장병으로 약 70만 명이고, 3위가 암으로 약 55만 명 이다. 게다가 다음과 같은 증언도 있다.

“1년간 자동차 사고사 보다 약 처방전 때문에 사망하는 사람이 많다. 안타깝지만 사실이다. (미국 의료진흥대학장 M. 잭슨 박사)

양심 있는 의사는 “현대 병원에서는 긴급의료 등을 포함하여 전체의 10%밖에 고칠 수 없다. 90%는 악화시키거나 죽이고 있다“ 고 내부 고발을 하면서 ”가급적 병원을 가까이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

지금의 일본은 최악의 상태이다.
대학 의학부에서 의대생들은 ‘치료법’을 배우지 않는다. 믿겨지는가?

그들이 의사가 되고 병원에서 맹목적으로 따르는 치료법이 <치료 가이드라인(지침서)> 란 것이다. 2000년 이후만 봐도 600종 이상으로, 대부분의 지침서는 수 많은 OO학회 소속 교수들이 작성한다.

더욱 놀라운 일은 그들의 90%가 제약회사 등으로 부터 거액의 기부금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금액만 해도 1~3조 엔이다. 알려진 것만 이 정도이니 ‘뒷돈’은 도대체 얼마나 될 것인가! 즉 지침서를 작성하는 것은 제약회사란 뜻이다.

‘협력’하여 ’뇌물‘을 받는 의학부 교수들은 명의를 빌려주는 것과 같다. 제약회사가 지침서를 만드니까 거센 파도와 같은 약물 공세 일색의 치료를 할 수 밖에 없다. 전국의 의사들은 맹목적으로 따르고 있다. 그러면 병원 이익도 올라간다. 월급도 올라간다.

현재 전국 병원에서 실시하는 암 치료도 제약 회사가 만든 지침에 따르고 있다. 여기에는 매우 다양한 항암제가 범벅이 된 ‘치료’가 제시 돼 있다. 

제약 자본의 최고봉은 환자의 생명도 고통도 아니다. 오로지 의약품 매출, 거액의 이익일 뿐이다. 여러분의 생명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생명은 이제 실험하는 쥐 만도 못하다.

이상이 오늘날 의료실태다. 그래도 여러분은 병원 문을 두드릴 수 있겠는가? “하지만 병원에 가지 않고 암이 낫는가?” 모든 사람은 불안해 진다. 그런데 병원을 거부한 사람일수록 신기하게도 암은 낫는다.

NPO(비영리)법인 ‘암환자학 연구소’에서는 이미 700명을 넘는 암환자가 암이 자연 퇴축하거나 완전히 치유되었다. 마찬가지로 또 다른 단체인 ‘암 완치자들의 모임’도 연간 생존율이 95%나 된다! 말기 암인 사람도 많은데도 말이다. 경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병원에 가지 않고 스스로 암을 완치 시켰다는 것이다. 자연치유력으로 말이다. 암이 낫는다는 것은 ‘의사가 포기한 사람’이거나 ‘의사를 포기한 사람’이다.

암환자학 연구소가 회원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은 ‘마음가짐’, ‘식생활’, ‘운동’의 개선을 지도한다.

“그 정도로 암이 낫는가? 하며 여러분은 믿기 어려울 테지만, 암이 낫는다.

대체요법과 1) 수술, 2) 항암제, 3) 방사선의 ‘병원 3대 요법’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후자는 암을 적으로 보고 수술이라는 ‘메스(칼)', 항암제라는 ’독‘, 방사선이라는 ’독‘으로 공격한다.

의사는 흔히 ’암을 퇴치한다‘ 고 말한다. 
말 그대로이다.

그러나 항암제의 독은 암세포 뿐 아니라 환자의 모든 세포까지 총 공격한다. 나아가 맹렬한 발암성으로 새로운 암을 발생 시킨다. 최악의 비극은 환자가 갖추고 있는 암세포와 싸워야 할 면역세포를 전멸 시킨다는 것이다.

항암제는 암세포는 죽이지 못하고 아군인 NK 세포를 전멸시킨다. 그러므로 항암제를 맞아서 신나는 쪽은 암세포이다. 화염에 휩싸인 집을 끄기 위해 기름을 붓는 격이다. 항암제가 ‘암 응원제’ 또는 ‘증암제’라고 불리는 까닭이다.

방사선의 부작용은 더욱 심각하다. 수술로 약해진 암환자에게는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다. 이 모두 면역력을 저하 시킨다. 암의 3대 요법의 최대 결함은 환자가 갖추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격멸시켜서 암과 싸울 힘을 없앤다는 점이다.

대체요법은 180도 다르다. 마음가짐, 식생활, 생활습관 등을 개선함으로써 자연치유력을 높인다. NK세포를 증식시키고 활성화하여 암을 자연 퇴축 시키거나 소멸 시킨다.

최근들어 미국은 암 사망자수가 급속히 줄고 있다고 한다. 1990년 정부가 암 3대 요법의 무효성을 인정했기 때문이다.(OTA 피포트)

“미국 암환자의 40~60% 정도가 기도와 영양보충제와 같은 보완대체요법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미국암학회 조사로 알게 됐다.” (아사히 신문 2008년 8월 15일)

우리 몸 안에는 약을 만들어 내는 제약회사가 있고, 몸을 치유하는 종합병원이 있습니다. 이것이 '자연치유력' 이지요. 이를 믿고 약을 멀리하고 병원을 맹신하지 않기를 필자는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도 내 몸안의 의사인 자연치유력으로 건강 하게 살아가는 하루가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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