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절한 싱글에서 행복한 아빠가 되기까지의 절대여정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청년들이 결혼과 가정의 참된 의미를 찾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안지홍 렘넌트책톡 코치의 육아 에세이 ‘아빠의 복음육아’가 신간으로 나왔다.

“태초부터 ‘남자’는 남편이었고, 아버지였다. 우리 사회에는 ‘이기적이고 나쁜 엄마’보다는 ‘이기적이고 나쁜 아빠’가 훨씬 더 많은 듯하다. ‘사랑을 주기보다는 받는 것’에 힘써왔던 아버지들은 어떠한가? 이 책은 기꺼이 자녀교육의 주인공이 되어 살았던 아버지의 5년간의 기록이다.”

이 책은 ‘칼비테’로 시작해서 ‘복음’으로 완성되는 아빠의 여정을 돕는 스타트업과 같다. 만물을 보면서도 복음을 떠올리고 아버지의 정체성을 통하여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발견하는 첫 걸음을 걷게 해주는 책이다. 아빠의 과거, 오늘, 미래로 나눠진 책은 곳곳마다 읽어 두면 좋을 필독서가 선별돼 있다.(출판사:렘넌트책톡, 편집부:이정란, 이혜란, 디자인:최승연)

안 코치의 싱글인 청년시절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인생스토리와 복음적 관점에서 본 연애관, 결혼관, 결혼이후의 부부관계 및 자녀양육법까지 실제로 아버지가 되기까지 현장에서 체험한 기록을 생생하게 서술하고 있다.

“청년들이 이 책을 읽고 결혼과 육아에 대한 언약을 붙잡고 시작하길 바란다. 부부가 함께 하나님나라를 위한 동역자로 살아가길, 부모가 자녀의 참된 스승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안 코치는 독자들이 백 년을 앞당기는 가정과 가문의 응답 받길 고백했다.

추천사에서 노선희씨는 “드디어 다니엘 코치님의 육아 에세이가 세상에 나오게 되네요! 하나님 앞에 결단한 믿음대로 언약의 여정을 걸어가는 전도자요, 기쁨의 양육자로 후대를 키워가는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질 책을 기다렸습니다. 중요한 기록문서로 남을 것을 믿고 곳곳에 그러한 믿음의 가문 제사장적인 축복 누리는 아빠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고 밝혔다.
 

아빠의복음육아는 현재 렘넌트책톡 공식 판매처
네이버스토어팜 ‘333마켓’(https://smartstore.naver.com/333market)에서 1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출간기념으로 스토어찜 고객에게 상품중복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또한 기타 온라인쇼핑몰에서도 구매가능하다.

안지홍 코치는 부산에서 2010년부터 영어를 가르쳤다. 영어회화 수업을 통해서 수천명의 학생을 만나며 독서 코칭을 자연스럽게 시작했다. 2015년 결혼과 동시에 서울에서 독서교육과 후대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각종 세미나, 독서캠프, 유튜브 등으로 채널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는 학업 성취도와 독서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리기 위해 강연을 하고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책톡학교 독서노트>와 <창조초점책>을 번역했고, 월간 <기도수첩>에 독서 칼럼을 연재중이다. 올해 ‘렘넌트책톡’ 출판사 설립과 함께 다음세대의 가치관 교육, 강점과 달란트 교육, 복음적 세계관교육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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