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네는 5월 중순 한국시장에 가상화폐 무기한 계약 거래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세계적으로 파생상품 시장의 규모는 상상을 초월하며, 현물보다 훨씬 큰 시장이 됐다. 하지만 점점 커지는 파생상품 시장에 필요한 것은 사용자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빠른 변화에 적응하며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니즈를 채워주는 것이다.
코인베네(CoinBene)도 지난해 8월 본격적인 무기한 계약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설립 이래 안전하고 우수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500만명의 회원을 유치했고, 무기한 계약이 출시된 후 이용자는 계속 늘고 있다.
코인베네는 자사 계약 거래량이 현재 전 세계 TOP 5위안에 든다고 설명했다.
코인베네는 기존 USDT 계약을 넘어선 새로운 세 가지 혁신적인 성과를 발표했는데, 이러한 소식들로 인해 코인베네는 현재 업계와 투자자들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CoinBene가 발표한 세 가지 혁신적인 성과는 다음과 같다.
무기한 계약 거래에 관한 코인베네의 설명이다.
· USDT 무기한 계약거래는 코인베네가 출시한 디지털화폐 파생상품이다.
· USDT 계약은 양방향으로 여러 배의 레버리지를 제공한다.
· 무기한 계약은 결산하지 않고, 자금을 토대로한 메커니즘으로 현물시장의 가격과 최대한 동기화한다.
· 합리적인 시장 평균가를 사용하여 미실현 손익 및 강제청산가격을 계산하고, 시장파동으로 인한 빈번하고 불필요한 강제 청산을 피한다.
· 계약의 목표는 높은 레버리지가 허용되는 상황 하에 현물 시장의 시장 상황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이다.
· 무기한 계약은 2배에서 100배까지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 코인베네 계약은 높은 레버리지를 지원함에도 현물 시장 가격과 철저한 동기화를 유지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는다.
이하는 세 가지 혁신적인 요소들에 대한 설명이다.
· 방향 포지션 지원
기존의 디지털 무기한 계약에서는 동일한 계약 거래에 대해 매도(롱) 또는 매수(숏) 하나만 투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코인 베네의 USDT 무기한 계약은 동일한 계정으로도 매도(롱)와 매수(숏) 양방향 베팅이 가능하다.
이는 포지션 진입 후 이에 따른 청산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른 거래 플랫폼에서 찾아보기 힘든 시스템으로, 코인베네만의 혁신이라고 할 수 있다.
· 다양한 거래 페어 지원
현재 코인 베네는 BTC/USD, ETH/USD, LTC/USDT, EOS/USDT 총 4개의 계약 거래 페어를 지원한다.
대부분 계약 거래의 단점은 BTC 차트를 기준으로 한다는 것인데, 이럴 경우 이더리움이나 라이트 코인, 이오스 차트를 잘 아는 투자자들이 참여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따라서 코인 베네는 다양한 투자자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네 가지의 거래 페어를 지원한다. USDT만 보유하고 있다면, 자신 있는 코인 차트를 기반으로 계약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USDT가 없어도 괜찮다. 코인 베네는 코인 거래, 법정화폐 OTC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USDT 무기한 계약은 그 테이블 코인인 USDT를 기준으로 진행되기에 이익 실현이 쉽고, BTC, ETH 등이 평가절하되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코인베네의 계약거래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선입견을 깰 수 있을 정도로 안정적인 이익 실현을 추구한다.
· 부담 없는 계약거래 입문
현재 일반적인 디지털 화폐 거래 중 계약 거래의 최소 거래량은 1계약으로, 0.01BTC부터 0.1BTC를 투자해야 겨우 1계약을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거래소 간에 경쟁이 심화되면서, 계약 거래 입문이 쉽도록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인베네의 거래 단위는 0.001USDT이며, 약 1만원 정도의 금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적은 금액으로 계약 거래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의심의 여지없이 USDT 무기한 계약은 업그레이드된 계약 거래라고 할 수 있으며, 낮은 청산 위험과 무기한 계약으로 인한 리스크 감소, 낮은 수수료 등의 혜택으로 코인베네만의 개성을 살려 계약거래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코인베네는 이 외에도 쉬운 거래 방법, 안정적인 자본, 철저한 보안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