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NEW 씨티 클리어 카드를 출시했다
한국씨티은행이 NEW 씨티 클리어 카드를 출시했다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이 기존 ‘NEW 씨티 클리어 카드’를 씨티 글로벌 디자인에 맞춰 새롭게 단장하고 국제 제휴 브랜드사를 기존 비자(Visa)에서 마스터(Master)로 변경하여 출시했다고 밝혔다.

NEW 씨티 클리어 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 통합 할인 한도 내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점심식사 시간(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국 모든 식당 5% 청구할인과 함께 대중교통(버스·지하철) 10% 청구할인을 제공하며 통신·쇼핑·커피·영화·여행 등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생활 업종에서도 최대 3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은 직장인의 소비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점심식사와 교통비는 물론이며 주요 커피전문점과 온라인쇼핑몰 그리고 인터넷·통신비 등 직장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가맹점에서 혜택을 제공한다며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고 방문하는 곳에서 누구나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은 6월 30일까지 씨티카드를 최초 신규 발급하는 고객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규 신청 후 조건 충족 시 첫 해 연회비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NEW 씨티 클리어 카드의 다양한 혜택 및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 또는 씨티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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