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한 까미 미용연구소이다. 고객의 절반 이상이 부산 외 지역에서 찾아오고 외국에도 단골 고객이 포진해 있을 정도이다.

이민휴 원장은 40여년 간의 숙련된 미용장인의 기술과 노하우를 겸비하고, 고객을 가족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과 까미 미용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최신 모발 클리닉 시스템과 새로운 트랜드를 제공하고 있다.

얼마 전 이원장은 이전 오픈을 했다. 평소에 꿈꿔왔던 웰빙 시스템을 갖추고, 고객이 미용실에 머무는 동안 피로 하지 않도록 안마의자, 탄소카우치, 좌욕기, 상반 안마기 등 건강 시스템으로 서비스한다. 그래서 고객들은 헤어스타일도 마음에 들 뿐 아니라 몸이 건강해지고 기분도 상쾌해져 “미용실에 자주 오고 싶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이 원장은 “건강한 모발이 가장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을 만든다” 라는 진솔한 시술로 고객 감동을 이끌어낸다. 최근 트랜드인 자연스런 헤어스타일이 제대로 표현되려면 모발 건강이 중요하기 때문에 “약품과 시술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며 최고급 제품과 최신 장비로 고객의 모발 건강을 우선하고 천연 아이롱펌과 천연 열펌 매뉴얼로 모발 손상을 최소화 시킨다.

이 원장은 나눔의 실천으로 평소 미용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월드비젼, 초록우산, 국경없는의사회 및 농촌 어르신 경로당 식사, 다과, 과일 등을 수년간 후원을 하고 있다. 작은 정성으로 웃음을 준다면, 행복한 마음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민휴 원장 하면 대표적인 것이 후배양성이다. 헤어쇼, 세미나, 세계이·미용대회 홍보사절 경험과 우수숙련기술을 바탕으로 기능장, 전국기술강사, 각종 지방. 전국 미용기능대회 우수선수 발굴 및 배출에 선구자 역활을 했다.

또한 미용기능대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며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미용기술 및 노하우를 전수해 창업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원장은 향후 미래의 뷰티산업 발전을 위해 창의적인 디자인 개발과 후학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