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고는 스트레스와 요요 없는 탈다이어트 지침서인 ‘나는 한 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를 출간했다.

우리는 늘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시도한다. 그리고 실패하기를 수십 번,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과 다이어트 성공 스토리를 듣다 보면 여전히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칼로리를 줄이고 운동을 권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평생을 함께하는 풀리지 않는 다이어트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생각한다.

이에 북스고는 평생을 함께 하는 다이어트의 해답을 찾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다이어트 가이드인 ‘나는 한 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의 저자 이지은은 ‘탈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다이어트가 더 이상 참고,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습관이라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25만이 선택한 ‘이지은 다이어트’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저자가 생각하는 건강한 다이어트의 모든 것을 이 책에 빠짐없이 담았다.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필요한 운동과 스트레칭, 마사지, 식사법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뿐만 아니라 요즘 문제되고 있는 폭식과 과식에 대한 대처법과 운동을 모두 담아, 잠깐 방심했더라도 개의치 않고 자신의 다이어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단순히 살만 빼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소리에 맞추어 마인드 컨트롤하며, 나쁜 습관은 줄이고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출판사 리뷰

오늘부터 나는 탈 다이어터다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이다. ‘죽느냐 사느냐’를 고민하는 햄릿이나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한’ 홍길동처럼 다이어트라는 굴레 때문에 먹고 싶은 것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면서 죽자사자 매달린 운동과 식단으로 목표한 몸무게는 달성하겠지만, 평생 요요 없이 관리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우리는 늘 다이어트를 생각한다. 그리고 실패한다. ‘이지은 다이어트’로 유명한 ‘나는 한 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의 저자 이지은은 자신의 건강과 행복, 욕구까지 참고 억누르며 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즐겁고 행복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단순히 살만 빼는 것이 아닌 각자에게 맞는 다이어트 마인드와 습관,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폭식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다이어트 식단보다는 맛있고 행복하게 먹는 식사법의 혁명을 이야기한다. 그녀는 ‘탈 다이어트’를 제시하며 다이어트는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임을 강조한다. 뿐만 아니라 그녀만의 상황별 다이어트 운동법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그동안 굳어 있던 다이어트 운동의 패러다임을 바꾸고자 한다.

다이어트는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과정이다

‘나는 한 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는 크게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각자의 다이어트를 진단하고 다이어트를 위해 필요한 마인드에 대해 다루고 있다. 2장은 다이어트를 위해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운동, 케어, 스트레칭, 마사지를 통해 다이어트를 위해 각 잡고 하는 운동이 아닌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그녀만의 운동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3장은 탈 다이어트를 위한 건강하고 즐거운 다이어트 식사법을, 4장은 다이어트 때문에 곤혹스러운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다룬다. 5장은 다이어트를 위해 자신에게 맞는 헬스와 운동 선택 요령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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