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 디저트 카테고리 중 과일 주재료로 한 프리미엄 상품 매출구성비 2020년 3월에 31.6% 차지

GS25 과일 디저트 매출구성비가 1년 만에 13.2%에서 31.6%로 늘었다
GS25 과일 디저트 매출구성비가 1년 만에 13.2%에서 31.6%로 늘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신선한 제철과일을 활용한 프리미엄급 과일 디저트를 선보인다.

GS25는 2020년 3월 냉장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을 살펴본 결과 2019년 13.2%였던 과일 디저트의 매출구성비가 31.6%로 나타났다. 1년 만에 매출 구성비가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는 과일의 물러짐과 갈변현상을 없앨 수 있는 주정처리 기술발달로 신선한 제철 과일을 활용한 과일 디저트를 선보일 수 있게 됐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카페나 전문점 못지않은 수준의 커피와 디저트를 찾는 집콕족과 홈카페족에게 큰 호응을 얻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GS25는 화려한 색감의 비주얼과 달콤하고 상큼한 맛의 프리미엄 과일 플레이버(Flavor) 디저트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달콤한 생 청포도 알을 올린 프리미엄 과일 디저트 ‘청포도타르트’는 부드러운 파이 크러스트 반죽에 아몬드 크림을 넣은 타르트 빵을 구워낸 후 마스카포네 치즈와 청포도 리플 잼을 함유한 생크림을 토핑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타르트의 바삭함과 상큼한 청포도, 부드러운 생크림의 조화로 인기가 높다. 가격은 3200원이다.

‘트리플 쨈드위치’는 봄과 여름 시즌에 잘 어울리는 상큼한 과일잼과 달콤한 크림 3종류를 활용한 디저트 샌드위치다. 부드럽고 담백한 화이트 식빵 속에 볼륨감 있게 꽉 찬 블루베리, 카야, 라즈베리 잼을 넣었고 각각 어울리는 생크림, 버터크림, 크림치즈를 조합해 차별화된 맛을 구현해냈다. 가격은 2300원이다.

향후에도 GS25는 나를 위한 소비를 아끼지 않고 나만의 행복을 즐기는 고객들의 트렌드에 맞춰 과일 등 다양한 원물을 활용한 프리미엄급 디저트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GS25는 달달한 크림 위주의 케이크와 베이커리의 인기를 넘어 신선한 제철 과일을 활용한 과일 플레이버의 디저트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GS25는 스몰럭셔리와 가심비, 소확행 등 트렌드와 맞물려 큰 폭으로 성장하는 디저트 카테고리를 겨냥한 다양한 디저트 제품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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