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셀프세차장-스크린 및 실내골프연습장에 팝업스토어 운영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세계 선두의 담배 및 전자담배 기업 JTI 코리아는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 ‘플룸테크(Ploom Tech)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자담배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차원이다.

(사진제공=JTI코리아)
(사진제공=JTI코리아)

이번 ‘플룸테크 팝업스토어’는 플룸테크의 주요 고객층인 2040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공간인 복합셀프세차장, 스크린 및 실내 골프연습장 등을 전략적으로 선택해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는 사전 교육받은 플룸 앰버서더들이 매주 목, 금, 토요일에 현장에서 상주하며 플룸테크 장점 및 사용방법 등 제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셀프세차 브랜드인 ‘워시존(Wash Zone)’ 팝업스토어는 강남점(5월31일까지), 송파점(5월17일까지), 하남 미사점(5월24일까지)에서 열리며, 스크린 골프 No.1브랜드인 ‘골프존(Golfzon)’ 아카데미 신반포점에서는 이달 25일(토)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에 진행된다. 또한 용산구에 위치한 ‘효창골프클럽’은 다음달 16일(토)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에 플룸 앰버서더가 상주할 계획이다.

JTI 코리아 관계자는 “‘담배 냄새 99%*저감’을 비롯한 플룸테크 만의 다양한 강점이 이번 플룸테크 팝업 스토어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면서 “아울러 플룸테크 사용에 익숙치 않은 소비자들에게 자세한 사용법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룸테크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에는 JTI만의 독자적인 30도 저온가열기술이 적용됐다. 담배 냄새를 99% 줄여 사용자들이 주위에 피해를 끼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담배맛을 유지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카트리지 내 무(無)니코틴 액상이 저온으로 가열되면서 저온 증기가 담뱃잎이 들어 있는 캡슐을 통과하며 고유의 담배맛을 낸다. 슬림한 펜 모양의 디자인과 18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로 제품의 휴대성도 높였다. 예열할 필요도 없으며, 담뱃재나 찌꺼기가 생기지 않아 청소도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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