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문화재단에서 주관하고 피카디리국제미술관(회장 이순선)이 주최하여 선정작가를 중심으로 ‘2020년 서울아트스퀘어 예술제’를 개최한다.                   

예술제는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이 대형 전광판을 통해 영상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국제도시 서울의 중심지에 송출되어 서울이 미술작품과 함께 살아 숨쉬고 열정을 지닌 예술가의 도시로서 재발견하게 된다. 

문화예술중심시대, 뉴욕의 타임스퀘어를 서울의 아트스퀘어로 답하는 문화 코드로써 Seoul은 현대시각문화의 시대에 ‘예술적 칼라’가 있는 국제문화도시로서 새롭게 인식되며 작가들은 그 중심에 있게 된다.

또한, 참여하는 작가는 전광판 이외에 방송과 국제 온라인 채널과 연동되어 작품활동이 확장되며, 이번 국제도시 서울과 함께하는 영상 예술제를 통해 작가들은 차별화된 작가로서의 브랜드를 한층 올릴 수 있는 기업적인 대형 홍보기회를 얻고 작가로서 영원히 남을 만한 작품 영상 자료가 만들어진다.

◇ 전 시 명 : 2020 서울아트스퀘어 예술제 
◇ 전시기간 : 2020년 4월부터 2주씩 배정
◇ 전시장소(택1) : 홍대입구역 부근 / 서울역(3번출구) / 서울대방향(신림역8번출구)
◇ 전시내용 : 서울 주요도심지 전광판에 작가/작품 영상 광고 하루 100회 20초씩 노출            
◇ 전시분야 : 현대미술 전 분야
◇ 주 최 : 유빈문화재단
◇ 주 관 :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서울아트스퀘어 선정위원회

■ 선정작가 특전
1. Seoul Art Square 명예의 전당 등재와 선정작가 메달 수여
2. 전세계 40여국이 참여하는‘2020 상해국제아트페어’의 선판매 온라인 갤러리 참여권 부여
3. 아트스퀘어 예술제의 수상자는 연말 전광판 영상 재송출 특전
4. 국회의원회관 전시, 경복궁메트로미술관 전시에 영상 참여권 부여
5. 연동 방송 프로그램에 인터뷰 방송 촬영을 통한 작가브랜딩 부여

■ 자세한 내용은 접수원서를 다운받아 확인하세요~^^

■ 접수원서 다운로드 / 웹하드 ID : piam1  /  PW : 1234   
   내리기전용 폴더 -> 서울아트스퀘어 접수원서 //  문의 02-762-2005
   아트코리아 방송 2020년 4월 4일 방송 원고본

● 서울아트스퀘어_ 영상예술제

● 인사말: 서울아트스퀘어_ 영상예술제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 한국작가선생님들이 펼칠 국제도시 서울의 도심 영상예술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질문1: 이번 영상예술제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답변1: 이번영상 예술제는 국제도시 서울의 도심이 문화예술의 도시로 꽃피워 지는데 있어서 큰 역할을 하리라 하는 입장에서 그 취지와 함께 진행되는데요 , 그 의미를 드러내기위해 , 먼저 서울은 의미론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로서의 도시이며 그 속에서 작업하는 작가들을 소개하여 한국의 예술가들을 국제도시 서울의 도심 정경과 함께 대형전광판에서 보여주기 위함이며, 또한 수도서울 도시의 시민들에게는 문화창조 시대를 맞아 문화적 정서를 제공하여 자칫 산업과 경쟁적 구조의 사회에서 정서적으로 메마르지 않는 신선한 문화적 충격을 보여주기 위함에 있습니다. 

● 질문1-2: 진행방법은?
● 답변1-2:: 서울 주요 도심지 3곳, 서울역, 홍대역, 서울대입구역의 초대형 전광판에 작가들의 작품이미지 영상을 송출하여 도시민들에게는 찾아가는 예술문화시간을 제공하며, 작가들에게는 영상 개인전과 매우 퀘리티 높은 작품 홍보방식을 제공하여 작가 브랜딩 업과  함께 영구적으로 남을 수 있는 영상포토폴리오 작업 참여기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참여작가는 ‘2020 상해국제아트페어’의 ‘선 판매 온라인 갤러리’에 참여 권한도 부여하며, 서울아트스퀘어 명예의 전당에 명부를 올리게 됩니다. 또한 저희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작가들에게 제공되는 프랑스 국제앙드레말로협회 정회원과 ADAGP국제글로벌 추급권에 대해 영상제 작가들도 선택적으로 등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받게 됩니다.

● 질문2: 예술이 문화도시 그 중심부에서 하나의 큰 역할을 하기 위함에 있다고 정리할 수 있군요. 그렇다면, 도심의 포퍼먼스적인 예술작업의 성격을 뛰고 있네요. 그러니까 영상 예술 포퍼먼스로 볼 수 있겠군요. 어떻습니까. 이런 예술작업이 갖는 의미가 미술사적 측면에서 어떻게 정의 할 수 있을까요?
● 답변2: 네 맞습니다. 한마디로 영상예술 포퍼먼스 입니다. 먼저 도심 전광판에 ,그러니까, 우리가 일상적으로 보아오던 전광판은 공익광고나 기업광고, 그리고 도시민들에게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전광판을 보아왔는데, 어느날 도시 주요 전광판에 예술작품들이 뜨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것을 보는 사람, 그리고 도시민들이 무엇인가 새로운 사건을 목격하게되는 것이지요, 바로 예술을 목격하는 것이고 , 그리고 예술의 새로운 반란을 보는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도심 전광판에 한송이 꽃이핀 것을 다 같이 목격하는 포퍼먼스가 벌어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미술사적으로는 미술의 영역이 문화기술을 사용하여 실제적으로 도시와 도심을 장식한 공간 확장성, 그러니까 미술관 영역의 확장성이 시도되었다는 의미를 갖게됩니다.

● 질문3: 이런 확장성에서 관람객 또는, 시민들은 어떤 역할을 하게되나요? 사실  좀 헤프닝적인 질문입니다^^?.
●  사실 감상자 쪽에는 수동적으로 받아드려 질 수 받게 없는 일방적인 보여짐 의 경험을 체험하게됩니다. 물론 내 시야에 나타난 꽃 한송이를 눈을 감고 안보면 그만 이지만 이것은 전광판에 갑자기 나타난 영상이기에 무의식적으로 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경우에 한해서는 회피에 대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순간적이며, 게릴라적인 문화성을 기반하여 ‘문화적 충격의 장치’이기에 그냥 볼 수 받게 없고, 일방적 경험을 하게되는 것이지요. 한편 예술에 대한 경험이 완전하려면 이러한 작품감상법도 경험해볼 만 하다 봅니다.
● 그리고,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미술이 가진 고유한 정신인 창조정신을 작가들은 실천해 보는 것이요, 관객과 관람객인 도시민들은 열린 미술, 찾아가는 미술관에 함께 참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 질문4: 서울아트스퀘어_ 영상예술제 라고 했는데, 서울아트스퀘어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답변4: 네 뉴욕에는 하루 380만명의 국제 관광객이 몰려든다고 합니다. 바로 뉴욕 타임스퀘어 입니다. 타임스퀘어 광장의 수많은 전광판에는 지금 가장 핫 한 이슈와 같은 패션,광고, 상품들이 눈이 돌아갈 정도로 번쩍 거립니다. 그 속에는 시대 문화의 아이콘 들이 모두 모인 것 이지요, 그것 자체가 모여 하나의 하모니적 문화로 볼거리를 제공하며, 타임스퀘어 광장을 중심으로 멋쟁이들과 세계 관강객들이 몰려드는 것이지요, 한국에는 그동안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세계문화의 중심이 될꺼라는 큰 포부와 희망이 있어왔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한국의 서울이 국제도시 서울이라는 명분을 입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문화도시로서의 미적 자태가 아직 미흡합니다. 그래서 우리 미술계에서는 미술적 방식으로 서울이 문화도시로서의 면모에 일조를 하기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것에도 의미를 두고있습니다. 그런측면에서 키치플레이로  ‘뉴욕타임스퀘어_ 서울아트스퀘어로 답하다’를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 질문5: 서울아트스퀘어_ 영상예술제는 ‘하나의 문화포퍼먼스’인데요. 끝으로 이것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한마디로 정의해 주세요?
● 답변5: 네 이번 영상제는 한마디로 ‘예술가들이 도시민들에게 드리는 선물이다’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전세계 시국이 너무 힘들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마음이 외로운 때입니다. 이럴때 우리 예술계도 여러분들을 직접 찾아가 문화의 시간을 제공하여 ‘문화적 위로와 서로의 격려가 되고자 이런 영상제를 준비한 부분도 큽니다. 
● 또한 꿈은 희망인데, 작가선생님들에게는 꿈그리고 동화와 같은 예술세계가 있습니다.  ‘숲의 요정 피터팬(판)이 후크선장의 째각거리는 시계와 손목을 삼켜버린 악어를 넘어, 시계탑을 날아 네버랜드로 향하듯, 거북이 카시오페이아를 타고 시간관리자인 회색신사를 지나 어른들의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아주는 영웅 모모’ 의 동화는 지금은 어렵지만 천천히 우리의 삶을 되돌려 놓을 수 있는 희망의 동화가 입니다. 작가들은 이시대 아픔을 함께 겪어내며 예술가들이 준비한 작품속의 상상력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희망의 꿈을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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