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산업개발, 김부원 회장 유망한 중소기업에 대규모 자금투자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

사진출처: 화성비엔텍 홈페이지 이미지 캡처
사진출처: 화성비엔텍 홈페이지 이미지 캡처

유한회사 하경산업개발 회장 김부원은 산업보일러제조 회사인 주식회사 화성비엔텍(대표 한기섭)에 100억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40년간 산업보일러 제작만을 위해 평생을 바쳐 온 한기섭 대표의 열정과 회사의 비전을 보고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투자를 하게 됐다고 김회장은 말했다.

사진: 하경산업개발 김부원 회장

김회장의 투자철학은 사업에 있어서 담보가치의 물건보다 중요한 것은 대표자의 열정과 신의가 있어야 하고 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비전이라고 말하며, 작년 11월부터 투자결정을 위해 화성비엔텍을 방문하여 꼼꼼하게 사업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회장은 철저한 리더십과 마인드로 서로에 대한 믿음만이 특별한 관계를 맺는다며, 이번 투자결정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회장은 화성비엔텍 외에도 의료기전문업체인 본힐링하우스(정은화 대표)에도 50억이라는 큰 자금을 투자를 할 계획이다. 본힐링하우스는 전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초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고객과 신뢰와 믿음을 형성할 수 있는 신물질과 신기술로 탄생한 “근본힐링요법”과 근본을 다스리는 다나파동과 다나톡스 상품으로 대대적인 변혁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기업으로 힐링 & 뷰티 케어분야에 촉망받는 기업이다.

최근 코로나19로 국내외경기가 IMF때보다 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중소기업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는 김회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것이 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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