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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 코로나19 팬데믹 극복 위해 손세정제 제조 및 기부
메리케이, 코로나19 팬데믹 극복 위해 손세정제 제조 및 기부
  • 이관민 기자
  • 승인 2020.03.30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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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 데이비드 홀
메리케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 데이비드 홀

메리케이(Mary Kay Inc.)가 전 세계 공급망과 제조역량 일부를 변경해 수요가 늘고 있는 손세정제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처음으로 생산된 제품은 코로나19 팬데믹 억제를 위해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에게 기부된다.

데이비드 홀(David Holl) 메리케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세계가 코로나19의 팬데믹 사태로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세계는 거의 또는 전혀 위기 없이 상황을 조정할 방법을 찾고 있다”며 “이 위기 극복을 위해 손세정제를 생산하는 것이 우리가 최전선에서 일하는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이하 CDC)는 감염 예방을 위해 알코올 기반 손세정제 사용을 권고한다. 하지만 수요 증가로 가정 및 의료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CDC 권고 손세정제는 턱없이 부족하다.

메리케이는 지난주 원자재 조달, 포장 가용성 결정, 제조 생산 라인 준비, 배송 확인을 거쳐 생산 절차에 들어갔다.

처음으로 생산되는 손세정제 제품은 베일러 스콧 앤 화이트 댈러스 재단(Baylor Scott & White Dallas Foundation)에 기부된다. 비영리 의료 시설인 베일러 스콧 앤 화이트는 텍사스 최대이자 미국 내 최대 규모 의료 시스템 중 하나다. 여기에는 52개의 병원, 800개 이상의 환자 치료시설, 7500명의 현역 의사와 4만7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있다.

크리스티 셰릴 호일(Kristi Sherrill Hoyl) 베일러 스콧 앤 화이트 헬스(Baylor Scott & White Health) 최고 정책 및 커뮤니티 책임자는 “전례 없는 이 시간 동안 헌신적인 우리 의료진은 우리를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성실하게 봉사하고 있다”며 “환자와 직원들에게 필수적인 자산을 조달해주기로 한 메리케이의 관대함과 혁신성에 감동받았다. 변화를 이끌어내려는 강한 의지로 지역사회의 조직들과 협력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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