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시 진구 가야동에 위치하는 행운미용실(장정숙 원장)은 지난 2월 15일과 22일(토) 이틀에 거쳐 탈북민 초등학생이 거주하는 영도 바울아동센터(김혜영 센터장)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총 8명의 북에서 온 친구들은 신학기를 맞이해 행운미용실에서 커트와 함께 간식을 먹으며 마음소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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