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3회에 걸쳐서 밥은 어떻게 먹고, 물은 어느때에 마셔야 인체에 이로운지에 대하여 필자가 공부한 내용을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내가 건강(健康) 하고, 
잘 되어야 남을 도울 수 있다.” 

우리 몸은 “소우주(小宇宙)”이자 
“소(小) 국가(國家)”이다.

“정신(情神)은 대통령”이고, “마음은 부통령”이며, 5장 6부는 “장(長), 차관(次官)”이고, 우리 인체 내의 모든 세포는 “국민(國民)”이라 할 수 있다. 

국방을 담당하는 군인은 “백혈구(白血球)”(모양이 일정하지 않은 아메바의 형태로 때로는 모세혈관 밖으로 까지 나와 해로운 균(菌)을 잡아먹는) 인체의 보위병이요, 

치안(治安)을 담당 하는 경찰은 “적혈구"(赤血球;폐로 들어오는 산소를 모세혈관 하나하나에 까지 공급하는 작용) 이다.

上醫(상의: 명의)는 병(病)의 원인을 미리알고 기미를 알아차려 대비 하지만, 下醫(하의)는 나타난 결과에만 집착한다. 

“우리 인체의 생(生) 과 사(死)를 좌우하는 것은 ”자연치유력“(自然 治癒力: Naturo pathy) 이므로, 밥과 물을 따로 먹고 마시면 세포(細胞) 구석구석에 산소가 공급되고 원활하게 유통되어, 산소는 인체 내에서 불꽃을 강하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자연히 인체에 섭취된 영양가가 온전히 연소(燃燒)되고, 그로인하여 그만큼 화력(火力)도 강(强)해지는 것이다.

1)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시간이 인체가 양(陽) 체질(體質)로 전환하여 열의 기운(氣運)을 받는 시간이다. (이 시간에 음식이나 영양(營養) 즙(汁) 또는 물을 먹게 되면 암세포(癌細胞) 조직이 더욱 확산 된다)

2) 음양(陰陽) 식사법으로 식사를 하게 되면 끼니마다 입맛이 좋아짐은 물론 이거니와 소화, 흡수에도 무리가 따르지 않고 섭취한 음식의 영양을 낭비 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기혈(氣血)의 순환도 용이하게 해 준다.

3) 물 보충은 음식에 함유된 수분, 세면이나 샤워 할 때에 모공을 통하여 흡수되는 수분, 호흡 할 때 에 체내로 들어오는 공기 속의 수분 만으로도 인체가 필요로 하는 수분의 양(量)을 충족시킬 수 있으며, 또 우리몸 안에서 물을 생산할 능력이 있기 때문에 먹기 싫은 물은 의무적으로 먹을 필요는 없다.

4) 찬물을 먹게 되면 찬 기운과 더운 기운이 서로 충돌하는 과정에서 세포들은 엄청난 혼란에 휩싸이고, 결국 기(氣)의 흐름을 방해하여 “정체(停滯)현상“을 유발한다.

5) 위장(胃腸) 이라는 창고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습기(濕氣)” 이다.

6) 무슨 병이든 질병의 원인은 “기혈(氣血) 순환(循環)의 부조화(不調和)” 이다.

7) 인체는 우주(宇宙)에 속해있기 때문에 인체 내의 음(陰), 양(陽) 역시 우주에 통용 되는 음양의 기운에 맞추어야 한다.

8) 어떤 질병이 침투 할 경우 우리 몸은 자연적인 치유력(治癒力)을 발휘하여 그 질병을 퇴치하기 위해 전력을 다한다.

9) 식사문화의 잘못으로 만병(萬病)이 온다. (육체(肉體)의 나라의 죄인이 된다)

10) “탕(湯)”을 먹지 말고, 구워서, 조려서 먹는 습관(習慣)을 갖자.

11) 음식 먹고 2 시간 후에는 위(胃) 에서 모두 반죽이 된다. (식후 2시간이 지난 후 물을 먹자)

12) 국, 찌게, 물을 식사 때 먹게 되면, 공장 가동이 안 된다. (물을 안 먹으면 음식을 태워 버린다)

13) 아침 공복(空腹)에 찬물을 마시면 “독약(毒藥)” 이다. (정력감퇴(精力減退), 불안초조, 불을 끄는 격, 10%만 효과)

14) 아침에 일어나서 절대로 땀 흘리는 운동은 하지 마라. (산책 정도가 좋다)

15) "음양식사법”으로 체질을 바꾸는 데는 보름이 걸린다. 3~4일이 지나면 머리가 맑아지고, 몸에 활력(活力)이 생기며,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내일은 2부로 이어집니다.)

오늘도 음양식사법을 잘 활용하에 건강을 지켜 나가는 화요일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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