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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곳곳에서 펼쳐지는 ‘코로나19 봉사활동’
사회 곳곳에서 펼쳐지는 ‘코로나19 봉사활동’
  • 이관민 기자
  • 승인 2020.03.18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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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회, 방역활동·수제 마스크 제작…한국사회복지협의회, 취약계층에 마스크 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 곳곳에서 자체적인 방역활동과 수제 마스크 제작·보급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새마을운동중앙회(이하 ‘새마을회’)는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방역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마스크 1만 5000여 장을 취약계층에게 지원했다.

자체적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자체적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새마을회가 자치단체별로 새마을방역봉사단을 구성해 자체적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기준으로 전국 새마을지도자 5만 3536명이 버스승강장, 지하철역, 공원 등 총 1만 3933개소의 다중집합장소에 방역을 실시했다. 이 같은 활동은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계속된다.

또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중앙회와 경기도 새마을회는 대구·경북지역에 마스크 2000장씩을 각각 지원했으며, 제주도 새마을회는 대구지역에 한라봉 400상자와 생수 1만 5680병을 지원했다.

서울시 새마을부녀회도 코로나19로 인해 판로가 막힌 경북 청도의 특산물 미나리 3톤(3000만원 상당)을 직거래로 구입했으며, 음성군 등 시·군·구별 지회에서는 취약계층에 대한 생필품과 급식지원, 코로나예방 개인수칙·헌혈 캠페인 등을 펼쳤다.

특히 새마을회는 3월초 대구·경북지역 구호성금으로 1500만원을, 경기도새마을회는 대구·경북 및 청도지역 구호를 위해 2000만원을 기탁했다.

최근에는 서울 강동구, 부산시, 인천시, 경기, 경남 등 일부 지자체의 새마을 회원들을 중심으로 필터를 장착한 ‘수제 면 마스크’를 직접 제작해서 취약계층에 보급하고 있다.

서울시 강동구 새마을회는 10일 현재 어린이집, 장애인 등 취약시설에 마스크 1만 800여개를 제작해 전달했으며 3월말까지 3만 500여 개를 추가로 제작할 예정이다.

부산시 지부도 현재까지 6000여개를 제작해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했고, 앞으로 4월말까지 10만개를 더 제작해 사회복지시설 등에 보급할 예정이다.

김학홍 행안부 지역혁신정책관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국 새마을 가족이 발 벗고 나서 주고 있음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새마을회 활동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지역의 주민들에게 다소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새마을회 봉사활동 현황.
새마을회 봉사활동 현황.

한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전국푸드뱅크)는 관세청으로부터 16일에 전달 받은 몰수 마스크 1만 5000여 장을 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지원했다.

이에 앞서 관세청은 압수한 마스크 중 행정처분으로 몰수가 확정된 4만 4000여 장을 지난 달 18일부터 여섯차례에 걸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무상전달했고, 협의회는 전달받은 마스크를 광역푸드뱅크로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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