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선용품부문 강소기업 매일마린(김명진 대표이사)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우한폐렴 코로나19 성금 4천만원을 기탁했다.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지난해 세화기계(주) 매출이 2배로 상승하며 14명의 직원을 추가 고용했다. 시급이 높아져 임금은 상승하고 경기가 어려워 많은 중소기업들이 힘들어 한다. 정부의 지원을 받을 법안을 발의해 중소기업협회 스스로가 정책을 준비해야 한다.”며 김명진 대표는 소감을 밝혔다.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제5대 부산울산경남 연합회장에 취임한 김 대표는 협회 전체 부회장을 맡으며 따로 500만원의 기부금을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현장에 전달한바 있다.

또한 매일마린은 지난해 연말 영도구청에 137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