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추천, 국산 쌀가루로 만든 글루텐-free 와플믹스

오늘의일상이 출시한 유자허니
오늘의일상이 출시한 유자허니

홈 카페 대표 브랜드 오늘의일상이 국내산 유자와 유채꿀을 블렌딩한 ‘오늘의일상 유자허니’와 국산 쌀가루로 만든 글루텐-Free ‘오늘의일상 브런치 라이스 와플믹스 플레인’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향긋하고 달콤한 국내산 유자와 봄의 유채꽃을 가득 품은 유채꿀을 황금 비율로 섞어 만든 오늘의일상 유자허니는 탄산수를 붓기만 하면 달콤한 유자 허니 에이드를 만들 수 있는 홈 카페 제품이다.

오늘의일상 브런치 라이스 와플믹스 플레인은 벨기에 와플을 손쉽게 만들어주는 간편 믹스 제품이다. 액상 형태로 추가 과정 없이 바로 와플 그릴에 붓고 구우면 3~4분 이내에 와플이 완성된다. 밀가루 대신 국산 쌀가루로 만들어 밀가루 소화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도 편안하게 와플을 즐길 수 있는 글루텐-Free 제품이다. 브런치 출시 기념으로 집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리콘 베이킹 브러시를 함께 증정한다.

두 제품 모두 식약처에서 인증하는 식품안전관리체계 HACCP 인증을 받아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제조되었으며, 또한 가열하지 않고 초고압 처리했기 때문에 원재료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오늘의일상은 최근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러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카페를 방문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집에서도 카페에서 먹는 것과 동일한 맛을 낼 수 있는 오늘의일상 홈 카페 제품을 통해 조금이나마 집안에서도 화창한 봄 날씨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늘의일상 유자허니는 유자 허니 에이드 10잔을 만들 수 있는 440mL 용량으로 개당 1만6000원이며, 오늘의일상브런치 라이스 와플믹스 플레인은 벨기에와플 5장을 만들 수 있는 1kg 용량으로 개당 9800원이다.

홈 카페 대표 브랜드 오늘의일상은 스타벅스, 이디야, 할리스 등의 유명 커피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이어온 프리미엄 식음료 제조기업 흥국에프엔비에서 2018년 출시하였으며, 흥국몰(https://mall.hyungkuk.com/)과 여러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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