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부에서 이어집니다.)
[안과계]
° 다래끼 >
복숭아의 씨를 헝겊에 싸서 으깨어 즙을 내어 환부에 발라 주면 신비한 효과가 있다.

° 결막염 >
약간 짠 소금물이나 엄마의 젖으로 하루에 4-5회씩 자주 씻어주면 좋은 효과가 있다.

° 백내장 >
잉어를 푹 고와서 먹고 그 물을 자주 환부에 바른다.

° 야맹증 >
뱀장어를 구어서 먹거나 달여서 먹는 데 장복하면 효과가 있다.

[이비인후과]
° 내이염 >
생 계란의 기름을 내어 귓속에 하루 두 차례씩 넣으면 좋은 효과가 있다.

° 중이염 >
무우는 염증 치료에 좋은 약이다. 만성중이염으로 고름이 나올 때에는 무우즙을 내어 면봉이나 성냥개비에 약솜을 감아서 귀에 넣어 이 탈지면 으로 귀를 막고 마개를 해서 두면 효과적이다.

° 귀 동상 >
감물이나 옥도정기를 바르고 붕산수로 찜질을 하는 한편 방풍에 유의하여 솜을 환부에 대어 찬 바람이 스치지 않도록 한다.

° 비 염 >
도라지의 껍질을 벗겨 그늘에 말린 것 11g을 5홉의 물에 넣고 3홉이 되도록 달여 하루에 3차례씩 계속 복용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 코 피 >
연뿌리를 강판에 갈아서 생즙을 내어 솜에 묻혀 콧구멍을 막아주면 효과가 좋으며 다른 출혈에도 좋다.

° 축농증 >
무우 생즙을 내어 탈지면에 묻혀서 콧구멍에 넣어두면 누런 콧물이 나오는 데 이 콧물이 입으로 들어가기 쉬우므로 자주 뱉으며 하루에 3차례씩 4-5일 간만 계속하면 완치할 수가 있다.

° 편도선염 >
다시마를 적당한 길이로 알맞게 잘라 콩 한줌을 넣고 푹 삶는다. 간장을 쳐서 알맞게 간을 한 다음 식사 때 마다 반찬으로 먹거나 차로 만들어 계속적으로 복용하면 아무리 심한 선염도 수술없이 그대로 가라 앉아서 낫게 된다.

° 헐은 코안 >
연뿌리의 생즙을 내어 밤에 자기 전에 두 방울을 코속에 넣으면 직효다.

° 목의가시 >
밥이나 삶은 고구마를 씹지 않고 넘긴다.

° 쉰목소리 >
달걀 1개에 식초를 찻 숟가락 하나 쯤 넣고 아침 일찍 공복에 2-3회 정도만 먹으면 곧 목이 틴다.

[부인과계]
° 자궁내막 >
무우잎 마른 것을 삶은 물로 하루 두 차례씩 뒷물을 오래 계속하면 완치가 된다.

° 자궁암 >
옥수수로 술을 담가서 한번에 한 컵씩 하루 세 차례씩을 공복에 복용하되 자주 먹는 게 좋다.

° 자궁경부 >
파, 접시꽃 또는 마련초(馬蓮草)를 달여서 하루 3차례씩 5일간쯤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 대하증 >
메밀로 묵이나 국수를 만들어 가끔 자주 먹으면 좋은 효과가 있다 . 달걀 노른자만을 하루 2개씩 10여일 계속해서 먹어도 효과가 좋다.

° 습관유산 >
보통유산: 옥수수의 젖눈이나 오이순 또는 호박 덩굴을 달여서 자주 마시면 좋은 효과가 잇다.

낙태: 김을 자주 먹고, 백도라지, 수수대속을 달여서 한번에 한 컵씩 하루 2차례 복용하는데 5-6일간 계속해서 먹어야 한다.

° 유선염 >
토란을 강판에 가늘게 갈아 밀가루를 섞어 두꺼운 헝겊이나 비닐에 이 약을 펴서 환부에 붙이고 마르면 다시 갈아 붙이도록 한다. 급성염증에 강력한 소염 작용이 있으므로 맹장염에 응용해도 특효가 있는 법.

° 월경불순 >
메밀로 묵이나 국수를 만들어 가끔 자주 메밀 음식을 먹으면 좋은 효과가 있다.

° 불임증 >
겨우살이(대추나무 같은 데 겨울에 새파랗게 돋아 나는 싹 같은 것)를 달여서 1회에 한 컵 씩 하루 한 차례씩 계속적으로 오래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 산후복통 >
잉어를 푹 고아서 먹으면 복통도 개고 젖도 잘 난다.

° 젖 부족 >
잉어를 푹 고아서 3-4회 정도 계속해서 먹으면 젖이 잘 나온다.

° 하 혈 >
칡뿌리의 가루 10g정도를 팔팔 끓인 물에 넣고 잘 저어서 섞은 다음 복용하는 데 4-5일간 계속해서 복용하면 특효가 있는 약이다.

° 유 암 >
미꾸라지를 잡아가지고 산채로 짓이겨 검은 설탕을 섞어 환부에 붙인다. 하루에 한번씩 새 것으로 바꾸어서 갈아 붙이면 특효를 볼 수 있다.

° 무 젖 >
엿기름을 곱게 갈아 그 가루를 한번에 한 숟가락 가량 하루 3차례씩 먹으면 젖이 안난다. 
(내일은 마지막 5부로 이어집니다.)

오늘도 서울 도심에 불어닥친 신종 코로나에 잘 대비하시고 건강은 내가 지키는 것임을 명심하는 목요일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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