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 인터넷조은뉴스는 국가홍보 & 경제문화 월간지 “공감코리아”를 함께 발행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등 심리지원 강화한다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등 심리지원 강화한다
  • 박진호 기자
  • 승인 2020.03.08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지정·상담 실시…‘왓챠’ 한달 무료 제공 추진

앞으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서는 확진자의 심리교육과 심리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지정해 상담을 실시한다.

또 감염병 전담병원에는 자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환자의 심리진료 등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의료인 등에게는 재난 종사자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한편 필요시 국가트라우마센터에서 유선으로 상담에 응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코로나19 관리체계가 개편되어 심리지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참여를 확대하고, 의료인 등 현장 종사자의 심리지원을 강화하는 등 심리지원 체계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방안에 따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는 관할 국립정신병원이 확진자에 대한 심리교육과 심리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용품 등 자료를 제공하며 기본적인 심리상담 전화도 받게 된다.

아울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생활치료센터에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소속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지정해 상담을 실시하기로 했다.

감염병 전담병원의 경우 병원 치료 중인 환자는 병원 자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소속 전문의를 협진 형태로 배치하기로 했다.

의료인 등 현장 종사자들에 대한 심리지원을 위해서는 국가트라우마센터에서 개발한 재난 종사자 심리지원 프로그램의 보급을 확산하고, 응급 심리지원이 필요한 경우 국가트라우마센터에서 유선 응대를 할 예정이다.

더불어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및 자가격리자의 격리생활 중 심리지원을 위해 민간기업(왓챠)과 영상콘텐츠를 1달간 무료로 제공하는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중대본은 통합심리지원단을 구성해 국가트라우마센터, 국립정신병원, 보건소 및 광역·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확진자와 그 가족, 자가격리자, 일반인 등에 대한 심리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었다.

이 결과 그동안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일 현재 자가격리자 및 일반인 등에 대해 심리상담 2만 4272건과 정보제공 13만 9124건을, 국가트라우마센터 등에서는 확진자 및 그 가족에 심리상담 2501건과 문자 메시지 발송 등 정보제공 4872건을 실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단체명 : 한국언론사연합회
  • 고유번호 : 122-82-81046
  • 제호 : 인터넷조은뉴스
  • 법인명: ㈜뉴스인미디어그룹
  • 사업자등록번호 : 290-81-49123
  • Since 2000.12.
  • 주소 : (07238)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18, 1103호(여의도동, 오성빌딩)
  • TEL : 02-725-8114
  • FAX : 02-725-8115
  • 기사제보 : desk@egn.kr
  • 등록번호 : 서울 아 01209
  • 등록일자 : 2005-09-30
  • 최초발행일자 : 2003-08-05
  • 발행·편집인 : 이관민
  • 기사배열책임자 : 오재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관민
  • 인터넷조은뉴스 저작권은 조은뉴스네트워크와 인터넷조은뉴스 자매지에 있으므로 콘텐츠(영상,기사,사진)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
  • Copyright © 2005 인터넷조은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egn.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