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같이 아침, 저녁으로 샤워를 하지만 잘못된 것인지 모른 체 하고 있었던 몰랐던 사실들을 알아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의 가정을 살펴보면 보통의 집에서 씻을 때 뜨거운 물을 사용하여 오랜 시간을 씻는 것이 허다 할 것이다.

비누나 바디용품의 양을 용량보다 많이 사용 하여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도 모른 체 똑같은 습관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 물을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지 않고 뜨거운 물을 사용해 오래 씻는다. ☞ 이렇게 되면 피부는 유분과 수분을 모두 빼앗겨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각종 피부질환 까지 초래한다.

☆ 발을 안 닦는다. ☞ 한번쯤 너무 피곤해 그냥 쓰러져 버리듯 발을 안 씻은 적이 있을 것이다. 사람의 발에는 많은 균들이 살고 있어서 세균이나 곰팡이 등이 번식 할 가능성이 많다. 이러한 일을 겪지 않으려면 샤워하면서 발을 꼼꼼히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많은 거품을 몸에 바르고 씻는다. 이러한 바디 제품들은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 제품이 허다함으로 피부보호막을 파괴시킨다. 이런 제품을 사용 할 때는 최대한 몸에 나쁜 성분이 함유가 안 된 친환경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 충분히 거품이 말끔히 없을 때 까지 씻지 않는다. ☞ 시간이 없을 때 간단히 빠르게 샤워를 마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 거품들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버린다. 완전하게 제거되도록 하는 것이 필수다.

☆ 샤워타월이나 볼등을 샤워장에 그대로 둔다. ☞ 샤워가 끝난 뒤 이러한 용품들을 그대로 둔다면 피부의 죽은 세포가 망에 덜 씻겨 나가서 균들이 번식하게 되는 것이다. 중요한 포인트는 사워가 끝나면 이러한 타월들을 깨끗하게 씻어 건조하는 것이다.

☆ 운동한 후 샤워를 하지 않는다. ☞ 
운동직후 샤워를 하지 않는 사람!! 
이러한 경우 땀이 피부표면에 남게 되고 균이 생기는 것이다. 이럴 경우 두드러기나 피부발진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운동 후에는 꼭 씻는 버릇을 들이자.

☆ 샤워직후 젖어있는 몸을 수건으로 힘을 주어 닦는다. ☞ 씻고 난 직후 몸에 힘을 주어 닦아 내면 피부가 예민하게 변 할 수 있다. 좋은 방법 으로는 남아있는 물기는 수건을 사용해 톡톡 부드럽게 두두리듯 하거나, 자연건조가 좋다.

피부과 의사들이 항상 강조하는 말은 샤워를 끝낸 후에는 몸의 물기를 살짝만 제거하여 촉촉한 피부 상태에서 보습 바디로션을 바르는 것이 올바르다 말한다.

우리가 몰랐던 올바른 샤워방법 중에서 제일 많이 하는 잘못 가운데 하나가 머리를 감고 수건을 머리에 감싸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머리카락에 많은 손상이 나타난다. 감은 후 바로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부드럽게 닦아 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알아야 할 사항은?...
찬물로 샤워를 마치라는 것!!
피부과 전문의들은 샤워를 마치기 전 30초가량 찬물을 이용해 뿌리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이는 스트레스방지와, 면역력을 길러주며, 지방을 태워 연소시켜 주며, 우울증 증상에도 좋다고 밝힌다. 그러므로, 찬물은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다.(하지만, 노약자나 다른 병이 있는 환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오늘도 올바른 샤워 방법으로 피부를 지키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하루가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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